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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아동자립지원단, 경계선지능아동지도사 인력 양성 확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아동자립지원단(이하, 아동자립지원단)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1차 경계선지능아동지도사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양성교육은 올해 보건복지부에서 신규 사업으로 시행하는 ‘경계선지능아동 자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 중인 경계선 지적 기능 아동(이하 경계선지능아동)의 인지능력과 사회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업담당자의 역량 증진과 서비스 질 제고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4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교육을 이수한 사업담당자는 향후 경계선지능아동의 인지학습, 사회성, 자립 영역에 대한 서비스를 계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경계선지능아동이라 함은 DSM-Ⅳ(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orth edition) 진단기준에 의해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인지수준과 사회적응 수준이 낮아 서비스 지원이 부재한 경우 지적장애로의 전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시설 보호아동이라는 측면에서도 보호 종료 후 자립이 어려울 수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은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아동의 자립준비를 돕고,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주거, 교육, 취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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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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