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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커리어, 국방기술품질원·한국표준협회·한국시설안전공단 등 2019년 상반기 채용 소식 발표

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가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표준협회, 대구시설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채용 소식을 12일 발표했다. 

국방기술품질원은 2019년 상반기 무기직·기간제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채용 형태별로 상이하며, 모집인원은 △무기직(고용직) 1명 △기간제(연구직 12명, 관리직 1명, 기술직 4명, 고용직 7명) 24명 총 25명이다. 무기직의 경우 임용예정일(2019년 4월) 기준 정년 만 61세 미만자, 기간제는 응시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는 이달 19일(화) 15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한국표준협회가 2019년 상반기 정규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서비스품질 CS사업 △인사노무 컨설팅사업 △스마트공장 컨설팅사업 △국제인증 교육사업이다. 공인영업시험성적 또는 공인중국어시험성적 소지자 가운데 4년제 대학 기졸업 및 2019년 8월 졸업 예정자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분야별 경력·자격·우대사항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1일(목) 18시까지 협회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대구시설공단은 제1회 고객관리직 및 실버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고객관리직(도로관리원, 주차관리원, 나드리콜운전원, 강사, 교관, 안전관리원, 정빙원, 승강장관리원) 35명 △실버직(수목관리원, 시설관리원, 경비원, 미화원, 환경정비원) 22명 총 57명이다. 연령 및 거주지 기준을 충족하고 직렬별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이달 28일(목) 18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한국시설안전공단이 2019년도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행정(법) 4명 △기술(토목 31명, 건축 15명, 기계 3명, 전기 1명, 강재비파괴 1명) 51명 △연구(토목 2명, 전산 1명) 3명 총 58명이다. 별도의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경력·자격·연령 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최종 합격자는 7월 1일(월) 임용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22일(금) 14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2019년도 건축분야 직원을 모집한다. 정규직 4급 1명 채용 건으로 건축물 구축, 종합 유지관리 등 캠퍼스시설 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 후 11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자만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치며, 4월 17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응시원서는 이달 21일(목) 18시까지 방문·우편접수만 가능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자회사가 일반직 직원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사무와 업무지원이다. 사무는 경영기획, 재무/회계, 인사/노무, 총무, 계약 등 4명을 모집하고 업무지원은 문서편집 및 디자인, 행사 및 홍보 지원, 영문에디터 및 번역, 전산장비 관리(원자력 시뮬레이터 관리) 등 4명(채용분야별 1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서류심사-필기(인적성 검사)-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자를 발표한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 원서는 이달 20일(수) 18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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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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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혼돈스러운 미래…토트넘 잔류? 이적? 【STV 신위철 기자】손흥민(32)의 계약기간 종료시점이 다가오면서 이적설이 난무하고 있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와 터키 갈라타사라이 등 구체적인 구단명까지 등장하면서 손흥민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다. 계약기간이 불과 6개월 남짓 남았지만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1년 혹은 다년 연장 계약 여부를 제안하지 않았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졌지만 12월이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까지도 계약 연장이 마무리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월이 되면 손흥민은 보스만 룰에 따라 세계 모든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해진다. 이에 이적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이적설이 난 구단은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윙 포워드에 수준급 선수를 갖춘데다 손흥민의 나이가 많아 그를 크게 원하지는 않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설을 잠재웠다. 최근에는 터키의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와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매체들이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다만 토트넘이 자유계약으로 손흥민을 떠나보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