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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예스24, 2019년 황금돼지해 설 맞이 다양한 이벤트 펼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2019년 첫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보다 따뜻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설 선물왔설!’ 매일 출석 체크하고 복주머니 받아 응모하면 경품 증정 

예스24는 1월 31일부터 2월 7일까지 8일간 특별한 복주머니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 내의 복주머니를 모으면 복주머니 1개당 1회씩 경품에 응모할 수 있고 같은 경품에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4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복주머니를 지급해 경품 당첨 가능성을 높였다. 추첨을 통해 금 다섯 돈(1명), LG 프라엘 더마LED마스크(1명), 제네바 블루투스 스피커(1명), BHC 맛초킹+콜라세트(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 등이 지급될 예정이며 당첨자는 2월 21일 예스2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예스24 영화 모바일 앱에서는 2월 10일까지 ‘새해 福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러 개의 복주머니 중 영화예매권 및 할인권과 모바일 스트리밍 할인권이 담긴 복주머니를 매일 고를 수 있다. 1일 1회 참여 가능하고 당첨 경품은 이벤트 응모 계정으로 당일 지급된다. 

◇‘2019년 독서하면 돼지!’ 가족, 연인과 함께 예스24 중고서점에서 연휴 보낸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3인 이상 동반하거나 한복을 입고 예스24 중고서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중고도서 10% 할인 혜택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돼지 캐릭터가 그려진 세뱃돈 봉투를 제공한다. 아울러 매장에서 새해 소망이 담긴 나만의 책갈피를 직접 만들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책갈피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책 선물은 ‘디즈니 방한 굿즈’, <내 어머니 이야기> 카드 증정 

더불어 예스24는 연휴 기간 동안 책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월 6일까지 이벤트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장갑, 니트모자, 마스크 등의 디즈니 콜라보 방한 굿즈와 함께 핫팩, 무릎 담요 등을 제공하여 따뜻한 연휴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선물하기 좋은 만화들을 소개하는 기획전도 진행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에서 소설가 김영하가 추천하며 화제가 된 <내 어머니 이야기>의 일러스트를 담은 카드와 봉투를 이벤트 도서 구매자들에게 증정한다. <내 어머니 이야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일러스트 디자인의 카드와 봉투 4종을 모두 제공한다. 

최성열 예스24 마케팅본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바로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스24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에게 보답하고자 이 같은 풍성한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짧은 연휴이지만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책을 가까이 하는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스24 설 연휴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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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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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혼돈스러운 미래…토트넘 잔류? 이적? 【STV 신위철 기자】손흥민(32)의 계약기간 종료시점이 다가오면서 이적설이 난무하고 있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와 터키 갈라타사라이 등 구체적인 구단명까지 등장하면서 손흥민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다. 계약기간이 불과 6개월 남짓 남았지만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1년 혹은 다년 연장 계약 여부를 제안하지 않았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졌지만 12월이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까지도 계약 연장이 마무리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월이 되면 손흥민은 보스만 룰에 따라 세계 모든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해진다. 이에 이적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이적설이 난 구단은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윙 포워드에 수준급 선수를 갖춘데다 손흥민의 나이가 많아 그를 크게 원하지는 않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설을 잠재웠다. 최근에는 터키의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와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매체들이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다만 토트넘이 자유계약으로 손흥민을 떠나보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