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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고객만족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은 수련원을 이용하는 고객이 공감하고 실제 실현할 수 있는 고객 만족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를 26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 

공모는 충청도 사투리 ‘~유’와 영어로 우리 의미인 ‘Us’를 조합하여 우리함께 만나 ‘U’란 주제이며 수련원 벽을 허물고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뜻을 내포하였다. 

수련원 이용고객이거나 청소년관련학과 대학생, 청소년 그리고 고객만족 아이디어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내용은 실제 수련원을 이용하였을 때 불편하였던 점, 개선점, 수련원 운영에 도움 되어 고객만족 서비스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 공감하고 실천 가능한 창의적 아이디어다. 

참가 신청은 수련원 누리집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신청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총 6팀을 선정하여, 최우수상 1명에는 수련원장상과 10만원 상품권 및 기념품, 우수상 2명에는 수련원장상과 5만원 상품권 및 기념품, 장려상 3명에게는 수련원장상과 3만원 상품권 및 기념품을 수여한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국민과 소통 및 참여를 기반으로 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수련원 발전 그리고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결과발표는 31일 누리집 공지사항으로 하며 시상은 11월 9일 예정이다. 

좀 더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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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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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혼돈스러운 미래…토트넘 잔류? 이적? 【STV 신위철 기자】손흥민(32)의 계약기간 종료시점이 다가오면서 이적설이 난무하고 있다.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와 터키 갈라타사라이 등 구체적인 구단명까지 등장하면서 손흥민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다. 계약기간이 불과 6개월 남짓 남았지만 토트넘은 아직 손흥민과 1년 혹은 다년 연장 계약 여부를 제안하지 않았다. 토트넘이 손흥민과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졌지만 12월이 얼마 남지 않은 현 시점까지도 계약 연장이 마무리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월이 되면 손흥민은 보스만 룰에 따라 세계 모든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이 가능해진다. 이에 이적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다. 가장 먼저 이적설이 난 구단은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윙 포워드에 수준급 선수를 갖춘데다 손흥민의 나이가 많아 그를 크게 원하지는 않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설을 잠재웠다. 최근에는 터키의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와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지난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매체들이 갈라타사라이가 손흥민을 영입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다만 토트넘이 자유계약으로 손흥민을 떠나보낼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