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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세력 통합' 오늘 4자 공동선언

  • STV
  • 등록 2015.06.04 09:05:21
【stv 정치팀】= 정의당과 노동당, 노동정치연대, 국민모임 등 4개의 진보 세력이 하나의 진보 정당을 만들겠다는 공동선언에 나선다.
 
이들은 4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의원식당에서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한다.
공동선언은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나경채 노동당 대표, 김세균 국민모임 대표, 양경규 노동정치연대 대표 등 각 단체 대표가 직접 나선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진보 정치세력의 결집과 통합을 위해 하나의 정당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이를 위한 공동의 실천과 협의를 계속해 나갈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늦어도 9월 말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들은 4·29 재보궐 선거 이전부터 진보 세력의 재편을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지만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가 국민모임을 대표해 서울 관악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하면서 이 같은 논의는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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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프리드투어 크루즈 여행 상품 ‘더 크루즈’ 출시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안전하고 편안한’ 해외여행 크루즈 상품 ‘더 크루즈’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전문 여행사 ‘프리드투어’가 선보인 이번 상품은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 상품 ‘20주년 더 크루즈’를 비롯해 동남아부터 지중해, 북유럽, 알래스카 등 다양한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더 크루즈’ 여행상품 5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상품은 고객이 여행을 떠나고 싶은 시기와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며, 월 2만 원부터 시작하는 분납 시스템으로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크루즈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됐다. 여행 전 일정에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고객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 기항지 관광 통역을 비롯해 크루즈 선내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여행 후에는 추억을 담은 포토 앨범을 제공한다. ‘더 크루즈’ 여행 상품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를 비롯한 세계적인 크루즈 선사 5곳과 제휴해 진행된다. 2억 원 여행자 보험 가입으로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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