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운영은 국회법 따라 3교섭단체 합의 준수해야
선진과 창조의 모임 이용경 수석 부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운영은 3개의 교섭단체의 합의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대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간 정책위의장의 회동을 통해 여러 현안과 법안처리 발표는 공정한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는 무지의 정치와 다름없다면서, 국회는3개의 원내교섭단체가 있고 이 교섭단체간의 합의와 협의를 통해 국회가 운영되는 것이 국회법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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