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인터넷실명제, 사이버모욕죄 관철시키겠다
홍준표 원내대표는 대외 무역의존도가 70%가 넘는 우리경제하에서 가장 큰 무역상대국인 미국과의 FTA협상은 피할 수 없는 과제라면서 국회로 넘어온 한미FTA협정동의안을 조속히 처리하는데 당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치현안의 되고 있는 인터넷 실명제와 사이버 모욕죄는 여론조사에 의하면 점점 찬성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통과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현진 news7@stv.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