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V(브이) 단발머리’ 따라잡기 열풍! 비대칭 커트로 V라인 효과
김민서의 ‘V 단발머리’가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워너비 스타일로 급부상했다.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엄친딸 디자이너 ‘강윤서’로 열연하고 있는 김민서는 도도하고 스타일리시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3년간 길러온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잘라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다.
청순미를 버리고 시크하게 변신한 김민서의 단발머리는 사선으로 떨어지는 비대칭 커트가 특징으로 얼굴선을 갸름하고 날렵하게 보이게하는 효과가있어 한국 여성들 특히 어울리는 스타일.
트렌디하면서도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김민서 단발머리는 최근 불어닥친 단발헤어 열풍속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유행에 민감한 2030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 V라인 효과는 물론 TPO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극 중 냉정함과 사랑스러움을 오가고 있는 김민서도 각각의 연기에 맞춰 스타일링에 변화를주며 팔색조 매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커트라인만 살린 단정한 스타일링은 프로 디자이너의 당당함과 전문성을, 살짝 뻗침을 준 연출법은 사랑스러운 동안미녀의 느낌을 100%로 살려준다.
이처럼 손쉽게 다채로운 분위기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은 유행에 민감하고, 헤어스타일 변신이 잦은 젊은 여성들이 김민서의 헤어스타일에 높은 점수를 준 이유이다.
추지연기자 news3@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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