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ET news

좋은라이프 ‘지구촌 밥心 콘서트’ 후원 및 봉사활동 참여

  • STV
  • 등록 2016.11.16 09:19:21

좋은라이프,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에 봉사물품 전달해

임직원들 무료 봉사자로 맹활약

좋은라이프, 국가 재난시 앞장서 사회적 책임 다해

김호철 대표 "다양한 기부로 사람들에게 행복 전할 것"

 

 

좋은라이프(대표 김호철)가 지구촌 밥심 콘서트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는 지난 10월 29일 국내 홀몸노인 및 차상위계층 분들에게 지원 할 무료급식 기금과 해외빈민국의 식량을 지원하기 위한 ‘지구촌 사랑의 쌀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자선음악회 ‘지구촌 밥 心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후원사인 좋은라이프는 준비한 봉사품을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에 전달하였으며, ‘지구촌 밥心 콘서트’의 참석관객과 후원인들에게 봉사품을 직접 증정하기 위해 본사, 서울사업국, 경기사업국의 임직원들이 무료봉사자로 참여하였다.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관계자는 “봉사자로 참여한 좋은라이프의 많은 임직원들 덕분에 자선음악회인 ‘지구촌 밥心 콘서트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좋은라이프(구 ‘좋은상조’)는 지난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 시 합동 분양소를 운영하고, 세월호 참사 때는 정부합동분양소를 약 8개월간 통합운영하는 등 국가재난 시 역할을 분담하는 VVIP장례시스템을 갖춘 상조전문기업이다.

 

올해 초 개정 할부거래법이 시행되면서 여러 상조회사들이 힘든 시기를 맞이했지만 좋은라이프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VIG파트너스에서 600억 원의 자본투자를 받아 상조업계 자기자본 1위의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2016 시니어 산업대상’ 수상과 더불어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까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4년 연속 달성하며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좋은라이프 김호철 대표이사는 “밥심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이 넘치는 가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라이프는 일시후원부터 정기후원까지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화종 기자>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