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커서 영화 같은 프리드라이프 광고 화제
신상품 대왕 1호, 135만원 안마의자에 리조트 이용까지
주연배우 최수종으로 완성도 높여
한강에서 거센 물보라를 일으키며 황금빛 용이 하늘로 치솟는다. 구름을 뚫고 비행하던 용은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궁궐에 도착한다. 왕이 대한민국 장례문화의 대변혁을 외치자, 백성들이 환호한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마치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 영상은 프리드라이프(회장 박헌준)가 11일 새롭게 선보인 신규 광고이다.
▲프리드 라이프 광고영상 캡처
지난 해 가입자 400만명을 돌파한 국내 상조시장은 빠른 성장세와 함께 마케팅 경쟁 또한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프리드라이프도 독특한 컨셉의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기존의 유명 연예인 위주의 단조로운 광고들과 달리, 프리드라이프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고정관념을 벗어 던지는 시도를 했다.
프리드라이프가 광고를 통해 선보인 신상품 ‘대왕 1호’는 상조서비스와 함께 135만원 상당의 고급 안마의자, 프리드한화리조트 멤버십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상품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1위 회사가 제공하는 프리미엄서비스와 함께 상조 외에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고품격 혜택을 모두 묶어 ‘왕의 상조’라는 컨셉에 담았다.
광고는 퓨전 사극 드라마 형식의 시리즈물로 제작되었다. ‘대선언 편’, ‘인기예감 편’, ‘영토확장 편’ 등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는 프리드라이프 전속모델인 배우 최수종과 왕 역할로 배우 최일화, 중전 역으로 배우 정은재 등이 출연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프리드라이프 광고는 프리드라이프홈페이지(www.preedlife.com)를 비롯하여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다음TV팟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