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 연도 시상식 개최
실적 우수자에게 수상과 골드클래스 자격 부여
대노복지단 2015 연도 시상식이 백범 기념관에서 성료되었다.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단장 박남희)은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2015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난 한 해 우수한 본부와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방판사업본부 80여명과 본사 임직원 2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단체부문 최우수 지역본부와 개인부문 판매왕과 증원왕, 총 3가지 부문에 대하여 시상하였다.
그 외에도 우수영업자 10명을 별도로 선정하여 골드클래스로 명명, 금뱃지를 수여했다. 골드클래스는 매년 연도시상식마다 지속 선정하여 향후 성공사례와 함께 우수영업자들과의 관계를 활성화하여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의 성장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 박남희 단장은 이번 연도 시상식을 통하여 “내년에도 알차고 풍성한 연도시상식을 준비하여 전국 지점의 사원들에게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복지사업단은 지난 2015년 12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과 상조장례뉴스(대표 김호승)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2015 한국상조대상 시상식에서도 대상(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 200여개 타 상조업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