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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상조대상 특집]보람상조 특별공로상,사회공헌활동 높이 평가

  • STV
  • 등록 2016.01.13 09:18:02
보람상조의 기업 이미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한다는것...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은 지난 18일 2015한국상조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최 회장을 대신해 수상한 김용섭 보람상조유니온 대표는 "상조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이렇게 훌륭한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김 대표는 "앞으로 상조와 장례문화가 진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장례 및 웨딩서비스를 이용하시도록 진심 어린 봉사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 공헌활동으로 앞서가는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은 1991년 12월 보람상조개발을 설립해 보람상조 그룹의 초석을 다졌다. 2015년은 보람상조 그룹 25주년이 되는 해다. 25년 동안 보람상조는 상조업계 선두권 업체로 지위를 굳건히 했다. 특히 활발한 사회 공헌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역할을 도맡아왔다.
 
 
 

 
▲특별공로상을 수상한 최철홍 보람상조 회장의 대리수상자 김용섭 보람상조유니온 대표 ©상조장례뉴스
 
 
보람상조는 2012년 12월에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시켰다. 2013년 4월에는 국제개발 NGO 굿피플과 '보람상조와 함께 하는 콩팥사랑 캠페인' 후원협약을 맺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였다. 꿈꾸는 마을 영종예술단 후원에 이웃사랑실천 행복 나눔 김장담그기까지 보람상조의 사회공헌 활동은 끊이지 않았다.
 
구체적인 활동도 눈에 띈다. 보람상조는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2013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종합복지관은 기존에 소규모 무료 공연 위주로 행사를 진행했다. 보람상조는 이를 질 높은 문화체험행사로 전환해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지난 12일에는 인천에 위치한 중증근육장애인 요양시설인 '더불어사는집'과 함께 근육병 환우 의료비 마련을 위한 '해피&러브 일일바자회'를 개최했다.
 
최철홍 회장은 "장애인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문화적인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 "앞으로도 문화체험을 즐기기 어려운 많은 장애인들이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지역본부도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보람상조 경기북부사업본부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1월 20일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일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혹독한 겨울날씨로 몸과 마음이 시릴 소외된 이웃들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따뜻한 행사였다.
 
호원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20가구에게 총 2천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따뜻한 안부인사까지 겸해 현장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보람상조, 상조회사 中 인지도와 선호도 1위
 

이처럼 보람상조가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은 결과는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5년 국내 여론조사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람상조는 상조회사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상조회사 인지도 조사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알고 있거나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 상조 회사 브랜드를 모두 선택하세요'라는 질문에 응답자 400명 가운데 360여명(90.3%, 복수응답)이 보람상조를 꼽았다. 상조회사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가장 선호하는 상조회사 브랜드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254명(63.5%, 복수응답)이 보람상조를 선택했다.
 
보람상조가 인지도와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거둔 것은 사회공헌 활동 뿐만 아니라 철저한 고객관리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보람상조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4단계로 구축하고 계약 전후, 행사 전후에 고객을 철저히 관리한다. 계약 체결 단계부터 완전 판매를 지향하는 심사팀, 유지 고객 관리를 위한 CRM센터 운영과 행사 발생시 긴급 출동 및 인력을 파견하는 긴급상황센터 운영, 행사 개선을 위한 행사 해피콜팀이 상호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TV광고 효과도 톡톡히 보았다. 보람상조는 일찌감치 인지도 있는 탤런트 전광렬 씨를 광고모델로 내세웠고, 소비자들에게 '상조회사=보람상조'라는 등식을 각인시켰다.
 
 
 
보람상조, 각종 상 휩쓸어
 

이처럼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1위를 달리고 사회적 책임도 다하는 보람상조는 상복도 많았다. 2015년에만 상을 3개나 받았다. 최 회장은 TV조선에서 선정한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꼽혔고, 동아일보가 선정한 2015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경제신문에서 선정한 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에 꼽혔다. 2014년에도 6개의 상을 휩쓸며 이름을 떨쳤다.
 
보람상조는 창립 25주년을 맞이하여 '프리미엄 스페셜' 신상품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스페셜 상품은 기본 장례 서비스에 스페셜 서비스를 더한 상품이다. 가격은 그대로 하면서 ▲LED 영정액자 서비스 ▲프리미엄 장례 압축앨범 ▲사이버 추모관 ▲부고안내 서비스 등 4가지 스페셜 서비스를 추가했다. 보람상조의 진심이 엿보이는 스페셜 서비스다.
 
고객들이 사랑하는 기업은 다 이유가 있다. 보람상조는 한결같은 기업이다.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한다. 25년간 꾸준히 걸어왔던 그 길처럼 보람상조는 최철홍 회장 이하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보살피는 대한민국 대표 상조기업으로 우뚝 설 것이다.
 
 <김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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