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ET news

아름다운상조,잔금없는 상조상품 대박,업계 선두주자 우뚝

  • STV
  • 등록 2015.10.26 09:16:30
아름다운상조의 아주 특별한 특전!! 잔금 없는 신상품으로 대박,,
상조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수도권에 교두보 마련 승승장구
 
 
 
 
 
 
지난 10월 6일 아름다운상조 전국본부장 전략 회의를 개최 잔금없는 신상품 '프리미엄플러스Ⅱ' 출시 후
고객들의 반응에 대해 열띤 회의가 진행되었다.최영찬 대표(맨 앞줄 우측)와 함꼐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름다운상조(대표 최영찬)가 국내 최초로 ‘잔금 없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상조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우선은 장기 우수고객들에게 파격적인 우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부부형 고객에게는 2회 차부터 10%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사회취약계층(생활보호대상자)에게도 장례 상품이용 시 10%할인을 해주고 있다. 아름다운상조의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기여에 대한 경영철학은 최영찬 대표의 지역사회에서 약자들의 돌봄에 대한 평소 지론을 실천하고 있다. 이처럼 타 상조회사와의 차별성을 통해 상조업계의 리딩 컴퍼니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은 물론 상조업계에서 영업환경이 제일 좋은 회사로도 평가받고 있다.
 
 
최근엔 아름다운상조의 대표적인 상품인 프리미엄플러스Ⅱ가 출시되었는데 이 신상품은 월 3만원 100회(300만원)납입만으로 396만원 상조상품 장례행사가 가능하여 자그만치 96만원의 현금이 할인되는 상조업계 전무후무한 상품을 출시 판매에 나서고 있다. 아름다운상조의 또 하나 특화된 제도의 고객 우대정책은 부금완납 1년 후에 해약 시 고객이 납입한 원금 100%를 전액 환급해주는 제도이다. 현행 공정위 표준약관의 권장사항인 평균 약 88%를 훨씬 뛰어넘는 해약금 환급정책이다. 아름다운상조는 2005년 설립된 상조회사로 10여년의 연혁을 가지고 있는 중견 상조회사이다.
 
 
3만원 100회(300만원)납입만으로 396만원 상조상품 장례행사가 가능
 
 
 
아름다운상조가 대전 정부청사에서 개최된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사람 밤 길걷기' 대회에서
'임종체험 부스'를 만들의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캠페인에 참여 최영찬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설립자인 최영찬 대표는 남다른 회사운영에 대한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자사 고객이 장례가 발생하면 '상주를 직접 찾아가 부의금을 내고 조문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어떤 날은 조문 때문에 24시간 동안 운전을 한 날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현장을 직접 찾아 고객들에게 조문을 하는 것과 동시에 장례 행사서비스를 하는 ‘현장 직원들을 독려하고 또한 대표자로써 감사함과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에서 유족들의 신뢰가 크다’고 했다. 최 대표는 또 지역사회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데 이는 자신의 사업과고 무관치 않는 것으로 자살예방을 위한'생명의 전화'를 4년째 계속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또 생명의 전화 행사에는 아름다운상조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면서 몸소 실천을 하고 있다. 물론 아름다운상조 본사가 대전에 소재지를 두고 있다고 해서 이 지역 활동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서울 강남지역을 포함, 인천, 경기지역 등 전국에 걸쳐 159개의 영업지점이 개설되어 있어서 국내 대형 상조회사 영업지역보다 훨씬 많은 것도 강점이다. 아름다운상조는 또 2008년 12월에는 경향신문주최'2008 경향브랜드 대상'을 수상했고 2014년엔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송장우)과 상조뉴스가 주최하고 중기청과 중소기업중앙회, 국회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춘진)후원의 '제3회 한국상조대상식'본상부분에서 '경영부분'의 본상을 수상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지난 9월 대전 정부청사에서 개최된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사람 밤 길걷기' 대회에 아름다운상조가
'임종체험 부스'를 만들의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의미있는 경험을 하도록 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최영찬 대표는'저는 상조회사를 하면서 약속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약속을 철저히 지키려고 노력해왔고 행사를 하면서 최선을 다한다. 큰 회사들을 어쩐지 모르겠지만 많은 분들이 저희 회사를 보면서 말씀을 하신다. '다른 회사와는 다르다'고 할 때 작은 성취감과 보람 같은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1일 10년 동안 아름다운상조 본사가 있었던 대전 중구 선화동을 떠나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장소인 대전 중구 중앙로 대일빌딩으로 본사 사무실 이전을 통해 아름다운상조의 새로운 10년 시대를 출발했다.
 
 
 
<이화종 기자>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