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계열사 비전 향한 ‘첫삽’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오피스텔 신축공사기공식을 갖고 회사의 꿈과 비전인 20개 계열사를 향해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행정업무를 맡고 있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시공사인 성일건설 황윤성 대표, 명성교회 신상근 목사, 동화세상에듀코임직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함께했다.
기공식은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와 공사개요 보고에 이어 기념사, 테이프 커팅, 시삽 순으로 이어졌으며, 축하 합창으로 코칭홈스쿨 국장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펴지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신축예정인 주상복합 오피스텔은 지하 2층과 지상 16층으로 연면적4,276.25m²(약 1,293평)이며, 2016년까지 완공을 목표를 공사를 개시했다.
동화세상에듀코는 회사의 비전인 20개 계열사 중 하나로 건설 시행사를 확정 짓고 전문 인력을 영입하여 시장 분석과 경기 흐름을 토대로 하여전략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제로금리시대에미래가치를 상승시켜주고 불경기나 호황기나 수익률이 높아 투자 수요가 커지면서 주목 받고 있다. 무엇보다오피스텔 기공식을 통해 20개 계열사 조성의 선례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일이다.
김영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 회사의 핵심가치는 인재양성과 신뢰”임을 강조하고, 음지에서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임직원들에게 부동산 같은 형태로 보상을 해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건설업분야는 국내에 시장 분석을 하는 전담부서를 꾸려 전국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고 해외진출은아프리카의 가나가 유력시 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코는 이번 기공식을 기화로 건설 사업화로 연결하는 기능을하게 되고 조직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기업비전을 앞당기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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