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12월18일(금)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
상조뉴스,한국상조협동조합 공동주체,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보건복지위원회 후원
상조뉴스,한국상조협동조합 공동주체,중소기업청,중소기업중앙회,보건복지위원회 후원

제3회 한국상조대상 수상식을 마친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
상조인의 대축제인「제4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겸 상조인의 밤」KBSG (KOREA BEST SANGJO GRANDPRIX) 시상식을 2015년 12월18일(금)오후5시30분부터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1층 연회실인 샤이닝스톤에서 개최된다. 상조업계의 정립(正立)과 상조업의 건전발전을 위해 ‘성실,투명한 기업경영 으로 상조업 발전에 공헌한 상조사업자, 근면,성실로 타의 모범이 된 상조 종사자, 상조업과 관련하여 나라와 사회를 위해 힘써 일한 자’ 등을 발굴하여 표창하므로 이를 귀감으로 삼아 상조업이 신망 받는 업종으로 건전하게 발전 하여 중소기업의 발전과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상조대상이 제정되어 올해로 벌써 네 번째로 개최하게 된다..
금년에 개최 되는 한국상조대상식은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이사장 : 송장우)과 상조뉴스(대표이사 : 김호승)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김기문), 중소기업청(청장:한정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김춘진) 후원으로 개최되며 지난 2012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네 번째로 개최하는 상조. 장례업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의 유일한 시상식 겸 축제이고 한 해 동안 상.장례인들의 노고를 서로 서로 격려하면서 다가오는 새해의 희망을 설계하는 뜻 깊은 행사이다. 동시에 금년엔 한국상조협동조합 산하에 상조사업자협의회(회장 김호철)가 새로 창립된 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호철 회장은 이런 '업계의 행사를 통해 서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며 협동조합과 협의를 거쳐 '적극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대상 1명, 특별상 1명, 경영, 학술, 근로 3개 부문 각 각본상, 장려상 1명씩 6명으로 총 8명에게 상장과 트로피 및 부상을 시상하며 대상은 중소기청장상, 특별상은 국회 보건복지원장상, 각 부문 본상과 장려상은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이 수여된다. 수상 신청자격은 상조업체, 장례업체 또는 상조관련 단체 및 기관이며, 신청기간은 10월20일부터 11월5일(당일 우체국 소인 유효)까지이고 10월30일 심사위원 위촉과 함께 심사위원회 회의를 통해 포상심사 등을 하게 된다. 그리고 11.16일 포상신청 11.30일 수상자에 대한 발표는 상조뉴스와 시사한국 STV에 발표 하고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공적조서 1통(소정 양식), 이력서 1부(증명사진 1매),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1부(소정 양식),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학술, 근로부문은 재직등명서 1부)와 범죄사실 확인서 1통 등이다.
공적서류 제출은 한국상조협동조합 사무국(760-852/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남로 37길 29)또는 상조뉴스(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11.321호)로 보내면 된다. 우리나라 상조업계의 전통을 이어가고 상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로 삼기 위한「제4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겸 상조인의 밤」시상식은 전 상조인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축제형식의 행사를 준비한다. 지난 2014년 12월 15일(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로즈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3회 시상식도 전국의 많은 상조인들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 된 바 있다.이번 시상식의 공동 주최자인 한국상조업협동조합 송장우 이사장은 금년에도 작년에 이어 상조. 장례인 모두가 참여하여 ‘뜻 깊은 시상식이 되길 바란다’며 업계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