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상조회사 인지도·선호도 1위
보람상조가 인지도 1위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국내 최대 여론조사기관인 마크로밀엠브레인(http://www.embrain.com)이 실시한 상조회사 인지도와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상조회사 인지도 조사에서 보람상조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알고 있거나 한 번이라도 들어본 적 있는 상조 회사 브랜드를 모두 선택하세요'라는 질문에 응답자 400명 가운데 360여명(90.3%, 복수응답)이 보람상조라고 답변했다. 뒤를 이어 2위는 Y사(62.0%), 3위는 B사(51.0%, 복수응답)로 나타났다.
보람상조는 상조회사 선호도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에게 '가장 선호하는 상조회사 브랜드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더니 전체 응답자 중 254명(63.5%, 복수응답)은 보람상조를 선택했다.
Y사와 B사를 선호한 응답자는 각각 148명(37.0%, 복수응답), 65명(16.3%, 복수응답)이었고, P사는 15.5%(복수응답)로 나타났다.
이처럼 보람상조가 인지도와 선호도 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거둔 것은 보람상조의 철저한 고객관리가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보람상조는 고객관리 시스템을 4단계로 구축하고 계약 전후, 행사 전후에 고객을 철저히 관리한다. 계약 체결 단계부터 완전 판매를 지향하는 심사팀, 유지 고객 관리를 위한 CRM센터 운영과 행사 발생시 긴급 출동 및 인력을 파견하는 긴급상황센터 운영, 행사 개선을 위한 행사 해피콜팀이 상호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광고의 효과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보람상조는 일찌감치 탤런트 전광렬 씨를 광고모델로 내세웠고,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전광렬 씨 덕분에 회사 인지도가 급상승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2015년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서울·경기 및 5대 광역시 만 20~54세 상조 회사 가입자 및 향후 가입 의향자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