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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신호드림치과 박태선 원장 수상

  • STV
  • 등록 2015.09.07 12:45:07


신호드림치과 박태선 원장,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임창용 기자】내 집 같은 편안함과 가족 같은 정겨움으로 환자를 대하는 신호드림치과의 박태선 원장은 지난 8 30일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모범기업인대상 보건의료부문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박태선 원장은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희생과 봉사를 실천한 의료인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이번 시상식에 빛을 내는 것은 무엇보다도 박태선 원장의 호연지기(浩然之氣)에 어린 휴먼 정신이다.

 

그는 가난한 사람들이 몰려 있는 지역을 발로 뛰어다니며 빈곤한사람들을 위해 일했고, 그들의 비참한 현실을 세상에 고발하고 의료봉사 활동과 빈민 구호활동을 위해서 전 세계를 온몸으로 누비며 현장을 쫓아다녔다.

 

빈곤의 종말은 우리 세대에 주어진 위대한 기회이며, 또 빈곤의 종말이란 인간이 직면한 엄청난 고통을 완화시키고 경제적 복지를 확산시키려는 약속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민주주의, 세계적 안전·과학의 진보라는 계몽주의적 목표를 증진시킬 수 있는 약속이다.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등 세계의 오지를 찾아가 그들에게 인술을 베풀고 있는 박태선 원장. 그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물질적, 정신적으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하고 협력해서 세상을 빛낼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 세상에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또한 그는 글로벌 치과를 지향하고 있다. 한중합작으로 중국 하남성에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검진센터를 오픈하여 800조 규모의 의료시장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한중우호증진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수감

 

과분한 상을 받도록 도와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수상할 수 있도록 추천해준 노승선 본부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봉사를 하고,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라는 표로 알고, 기회가 된다면 모든 이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우리 삶의 목적은 행복하기위해서이다'. 진정한 행복은 남을 위해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봉사에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상황에 대해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신호드림치과 소개

 

신호드림치과는 임플란트, 교정, 보청, 클리닉을 하고 있으며, 임플란트와 교정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다른 치과와 달리 급변하는 의료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 치과를 지향하여 한중합작으로 중국 하남성 허창시에 약 2000병상 규모의 가장 큰 병원에 10월 초에 치과, 성형외과, 피부과, 검진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중우호관계를 통해서 많은 교류를 하고있고, 현재는 VIP 위주로 치과와 성형외과 환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한중합작 병원 운영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800조 규모의 의료시장 개척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치과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해외 의료봉사활동 소개

 

매년 해외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자그만 봉사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감을 느낀다. 항상 느끼지만 상황이 열악하다. 경제적 사정으로 구강상태가 좋지못하다. 기회가 된다면 물질적, 정신적으로 그들이 필요로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성경에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는 것이 나에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처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모두 이웃이라고 생각한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침으로서 우리에게 행복의 부스러기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주변에 모든 이의 행복을 위해서 동참하고 협력해서 세상을 빛낼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을 만들어 세상에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cyim@c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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