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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한국스포츠문화재단, ‘세계다이어트엑스포’ 개막

  • STV
  • 등록 2015.08.07 23:09:44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더 건강하게 더 아름답게」를 모토로 진행된 ‘2015 세계다이어트엑스포’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A에서 진행됐다.

다이어트 대축제의 장인 세계다이어트엑스포 행사는 김영철 대표(동화세상에듀코 CEO)가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스포츠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건강한 다이어트 트렌드와 다양한 컨텐츠를 체험하고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세계다이어트엑스포는 다이어트와 피트니스의 화려한 앙상블, 이글쉽레이디스의 ‘피트니스 쇼!쇼!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으며, 이우현, 이이재, 윤영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업 및 단체장들과 다이어트 전도사로 나선 유승옥씨가 함께 참석해 개막식을 빛냈다.

세계다이어트엑스포 위원장 김영철(동화세상에듀코 CEO)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이어트 전문 전시회로 우뚝 서길 바라며, 오늘의 전시회가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전파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cyim@c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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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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