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산업개발,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후원금 전달
【충북브레이크뉴스 임창용 기자】(주)누리산업개발은 아산 배방지구 내에 총 97가구를 공급하는 캐슬카운티 홍보관을 개관했다.
캐슬카운티는 주거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신도시에세워져 개관 첫날 모든 세대 분양완료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전용면적 85m²(25.7평) 이하로 지어진 캐슬카운티는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다. 무엇보다 선착순으로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계약을 할 수 있어 조기 완판이라는 이변을 일으켰다.
김동기 대표는, “기존의타운하우스는 너무 값비싸고 기존 신도시와 떨어져있기 때문에 생활의 편의성을 누릴 수 없었다”며, “캐슬카운티는 신도시 내에 중·소형 평형대의 실속형으로 지어 고객의니즈를 정확히 만족시켜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캐슬카운티만의 매력은 남향으로 배치된 독립적인 수직 복층구조로설계되어 층간 소음이 없으며, 개인테라스 및 주차장 등 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명품설계로 개인의사생활을 지켜주고 있다.
교통망 또한 우수하다.KTX천안·아산역과 장항선 및 수도권 전철의 환승체계로 서울 34분의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캐슬카운티의 주변은 이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CGV,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단지에서도보로 10분 거리에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위치하여 교육환경이부각되고 있다.
무엇보다 미래투자가지 측면에서 살펴보면, 현대자동차와 탕정디스플레이, 금년 완공예정이 삼성 디스플레이 2단지와 아산 제2테크노밸리로 인해 미래가치를 높여주고 있다.
“줄을 서서 뙤약볕 아래서 기다리던 고객들에게 더 많은 가구를공급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김 대표는, “최고의 상품과남들이 생각지 못한 주거문화의 고민 등을 담아서 여러분들의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시행사 입장에서 고민하고, 마지막까지사전·사후관리 서비스에 대해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밝혔다.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금 전달
성공적인 분양을 마감한 누리산업개발은 지난 5월 23일 아산시(시장복기왕)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300만원의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탁절차를 통하여아산시 취약·위기가정 중 지원이 절실한 가정에 생계비와 교육비, 주거환경개선사업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누리산업의 후원금 지원은 아산 배방지구 내에 캐슬카운티를분양완료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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