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이프,창립 10주년 맞아 김옥권 대표 체제
라이프서비스 시장 선도하여 재도약의 해 만들 것
라이프서비스 시장 선도하여 재도약의 해 만들 것

한강라이프 창립 10주년 앰블럼
한강라이프(대표 김옥권)가 창립 10년만에 새로운 대표체제로 바뀌면서 제2의 도약의 발판을 삼고있다.그동안 한강라이프가 10년동안 상조업계의 놀라운 성장을 이룩하며, 단시간에 라이프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며 상조업계 10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향 후 김옥권 선장 체제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업계는 물론 자사 임.직원들까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한강라이프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10년만에 업계 10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장 초기, 대부분의 상조회사가 장례서비스만 제공할 때 한강라이프는 다양한 서비스에 매진하며 상조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라이프서비스 시장의 초석을 다져왔다.
한강라이프는 지난 3월 12일 대전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함께 걸어온 10년, 다시 뛰는 한강라이프’라는 슬로건 아래 김옥권 대표, 김상원 회장 등 임.직원들을 포함 전국의 영업조직 모두가 참석해 창사 10주년 기념 및 2014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식전 행사로 영상자료로 한강라이프가 걸어온 10년의 역사를 뒤 돌아보고, 상조업계에서 기록한 비약적인 성장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2015년에도 변함없이 열심히 뛰겠다는 염원을 담아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김상원 회장과 김옥권 대표이사는 인사말과 환영사를 통해 변화무쌍한 경쟁의 시대에서 한강라이프가10살을 맞았다.

한강라이프의 2015년 연도대상 및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옥권 대표이사.자료 한강라이프 제공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이 이룩한 성과라고 말했으며 또 김 대표는 창사10주년을 맞아 뜻 깊은 날을 기념하고, 연도대상 시상을 가짐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한강라이프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날 연도대상식을 기점으로 그동안 경영권 갈등으로 인한 모든 현안들이 일거에 해결되는 전환점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한강라이프 관계자는 "상조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생활 전반에 관여하는 전문가를 요구하게 되었다."며 "기존 '장례사업'만 고수하는 상조업계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 도입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한 끝에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하여 성장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강라이프는 관혼상제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더불어 상조업계 최초로 크루즈여행 서비스를 출시하며 상조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크루즈여행을 진행했으며, 한강라이프의 크루즈여행 서비스 노하우는 많은 상조회사들의 롤모델로 꼽는다.아울러 체계적인 어학상품과 상조웨딩의 장점과 웨딩컨설팅의 장점을 결합한 웨딩서비스 등 고객이 일생동안 필요한 모든 분야를 만족스럽게 제공하는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한강라이프는 지난해, 한국빅데이터연구소와 빅데이터분석 전문기업 타파크로스가 8개 상조기업에 대한 가격만족도, 전문성, 다양성, 신뢰성 등을 분석한 결과가 매우 의미가 있다.

전국에서 모인 한강라이프 임.직원들이 창립 10주년과 연도대상식에 참여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언론,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 나타난 소비자 버즈 60만 848건에 대한 분석결과에서 상조 이외에 웨딩, 크루즈 등의 서비스 다양성 만족도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대대적인 TV광고나 홈쇼핑광고 등을 진행하지 않고 이룬 성과여서 그 의미는 더욱 남다르다.한강라이프 김옥권 대표이사는 "한강라이프는 단순한 상조업체가 아닌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제공하는 토털 라이프 서비스 업체"라며 "기존 상조서비스 제공은 물론 합리적이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 도입으로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