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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JK상조,창업10년 '전국조직 구성 제2도약' 발판 삼아

  • STV
  • 등록 2015.04.15 09:25:23
  
 
               (주)JK상조 전준진 대표이사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주)JK상조 제2의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주)JK상조(대표 전준진)가 호남의 상조업 메카로써 10년 역사를 써 오면서 현재까지 지역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온 이유가 무엇일까? 호남지역은 사실 프리드라이프(대표 박용덕)가 광주를 포함한 전남지역 대부분의 상조시장을 초기에 거의 장악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런 아성에 (주)JK상조가 도전장을 과감히 내면서 정면승부를 하게 된 자신감은 창업자인 채인기 회장의 사람 됨됨이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창업 때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상조서비스에 대한 철학이 남달랐다. 즉 누구나 말은 쉽게 할 수 있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주)JK상조는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친 가족처럼 모시겠다’는 초심을 지금까지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대표적인 상조회사라고 볼 수 있다.이제 이러한 회사 발전의 모토가 되었던 신념을 바탕으로 (주)JK상조가 지역을 벗어나 ‘전국적인 상조회사로 뻗어나가기 위해 오랜 기간 준비기간을 거치면서 본격적인 영업 확장’을 위해 전 사적으로 나섰다.
 
상조업계 마케팅의 선두주자인 전준진 대표가 최 일선에서 그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현재 JK상조는 1200여명의 직원(설계사포함)과 4개의 장례식장을 운영중에 있고 광주, 여수, 제주, 서귀포 등을 기반으로 영업을 하고 있지만 금년 말 수도권지역을 기반으로 한 영업 조직을 활성화 하면서 경쟁력을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주)JK상조의 전준진 대표는 ‘지난 10년의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창업 한다'는 마음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해 전국 영업조직을 1차년,2차년,3차년의 플랜을 구성하여 우리나라 최고의 상조회사로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상조업이 시장에서 구조조정을 겪는 과도기임에도 JK상조가 탄탄대로를 걷는 가장 큰 이유는 ‘회사의 투명경영을 통해 고객들과 직원간의 절대적인 신뢰가 형성되어 있는 게 가장 큰 이유’로 꼽을 수 있다.JK상조는 상조사업 초기부터 이미 35명의 전문 장례지도사 자격증 소지자 지도사를 영입하여 홈페이지에 실명과 사진을 포함하여 공개함과 동시에 모든 행사서비스를 실제로 책임지는 상조서비스를 한 것도 큰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JK상조가 홈페이지 부고 란에 공식적으로 게시되 고인의 자료가 창립 이후 2015년 4월14일까지 8014건인데 이 장례서비스를 받은 유족들의 장례서비스 후기가 5129건으로 국내 상조회사 중 최고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JK상조가 전국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영업력을 넓히려는 목표와 자신감에는 바로 이러한 특화된 서비스정신이 자리 잡고 있다.
 
 
2015년 4월 13일 노석현 고객의 조부님 장례 행사후 자필로 감사 후기문을  작성 (주)JK상조측에 전달한 자료.
이날 장례서비스는 강재천 의전팀장이 맡았다. (주)JK상조는 이런 감사 후기문 5129건이 큰 자산이기도 하다.
 
 
 
<상조뉴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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