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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외환은행, ‘Happy New 2015, 스마트금융 페스티벌’ 진행

  • STV
  • 등록 2015.01.26 18:06:12
재테크를 시작하는 고객 위한 행사
 
 
 
stv 임창용 기자=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이 청양의 해에 외환은행과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하여 ‘Happy New 2015, 스마트금융 페스티벌행사를 228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출금 자유로운 통장개설, 최대 3.7%(126, 세전기준) 이자를 지급하는 셀프-기프팅 적금 가입, 뱅크월렛카카오 가입, 급여 또는 연금 입금, 카드대금 출금, PG 아파트관리비 수납서비스 신청 등을 이용하고 스마트폰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또는 추첨식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한 거래 종류에 따라 선착순 1만명에게 최대 1만원 상당 상품권 및 포인트를 지급하며, 1종류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1백만원(1), 20만원(5) 및 모바일상품권 등 총 115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며,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양띠 고객은 현금 1백만원 추첨 기회를 한번 더 제공한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5년 새해를 맞이하여 외환은행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님들에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관심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외환은행은 온라인에서 예금/적금/대출 등 상품을 가입하신 고객대상 추첨식 경품을 지급하는 ‘Happy 2015! 행복가득 기쁨두배 신년 이벤트’, 환전 수요가 많은 겨울철을 맞아 연간 15만명에 달하는 외환은행 사이버환전 이용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환율 우대율을 50~70%(주요통화 기준)로 높이고 여행자보험도 제공하는 ‘Happy Winter 사이버환전 Festival’,영업점 및 사이버환전을 이용한 고객 2,014명에게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으로 제공하는 ‘ Happy Winter 환전 Festival’도 함께 진행 중이다.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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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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