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의 빈자리 사교육이 일정부분 채워”

【stv 임창용 기자】= 여성신문사 주관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대상에 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 www.educo.co.kr)가 2년 연속 선정되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시상식 행사는 지난 23일 오전11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으며, 동화세상에듀코는 송춘식 이사가 대리 수상하였다.
선정위원을 맡은 문용린 전 서울대학교 교수는 축사를 통해 “교육제도가 안정되지 않아 학부모도 불안이 점점 가중되고 있다”며 이때 가장 필요한 것은 올바른 교육이며, 지적능력만 강조하는 교육을 탈피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주는 도덕적 품격을 기르는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여성신문 김효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에듀코의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고, 특별히 “올해는 에듀코가 세운 목표보다 두 배 성장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코칭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앞서가는 교육기업 동화세상에듀코는 코칭홈스쿨, 코칭온, DCT코칭프로그램, 코칭하이, 파워잉글리쉬, 에듀코USA, 에듀코CHINA를 통해 교육기법의 틀을 바꾸고 있으며, 혁신의지 제고를 위해 에듀코연구소와 동화타운연수원, 인재양성원, 기업교육사업, 유학사업을 펼치고, 변화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맞춰 무역사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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