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목표-1,400억원

【stv 임창용 기자】= 지난 1월 14일 동화세상듀코(대표 김영철 www.educo.co.kr)는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와 출정식을 본사 3층에서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본관 1층에서 인간의 사랑과 가능성을 끄집어 내고, 선한 영향력을 가진 에듀코인의 표상을 세우는 ‘코칭인’ 제막식도 가졌다.
‘행복한 코칭으로 고객에게 감동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2015년 출정식은 김영철 대표의 인사말과 가족소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영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이끌어준 각계의 지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묵묵히 자신을 믿고 끊임없이 노력해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문용린 전교육감, 송인준 이사장, 김명자 교수, 이우현 의원, 이재식 이사장, 강석진 이사장, 강신장 대표, 김경노 교육장, 임원석 사무총장, 영화배우 정준호, 이금룡 회장, 이동규 교수, 이기찬 의언, 이동교 교수, 이명헌 교장, 이유광 사장, 이정일 회장, 이정찬 의원, 이태경 부회장, 이훈 회장, 임양운 변호사, 임태용 면장, 황을문 대표, 장정근 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20해를 맞은 동화세상에듀코의 발자취는 청춘을 바쳐 자수성가해 국내 최고의 교육기업에 등극할 수 있었던 김영철 CEO의 인간 성공신화가 아닐 수 없다. 김 대표의 성공은 창의적이며 독창적인 경영과 휴머니티한 인사관리 기술이 멋들어진 융합을 이루고, 고객들을 감동시키는 마력을 창출한 것이다. 그는 그저 책상 위에서만 펜대를 굴리는 것이 아니라 특유의 순발력으로 전국을 온몸으로 누비며 현장을 쫓는 ‘행동하는 경영자’라는 것이다.
이 회사는 매년 20%가 넘는 고속성장으로 작년 11월에 이미 1,00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해 업계는 물론, 재계와 학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비결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한마디로 말하면, 바로 그것은 ‘자신감’과 ‘열정’이다. 김영철 CEO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그의 자신감은 남달랐고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엄청난 열정, 배짱과 아이디어를 무기로 성공을 이룬 입지전적 인물이다.
김영철 CEO는 정상을 향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이 자리에 올라서기까지는 남들보다 몇 배는 부지런하고 몇 배는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었다. 수많은 직원들 중에 김 대표 자신보다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없었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는 새벽 4시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동화세상에듀코에는 억대연봉자가 많다. 이는 성과급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열심히 일하고 눈에 보이는 실적을 올린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사실 일한 만큼 대우해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공평하고 합리적인 경영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김 대표의 경영철학은 ‘사람은 명령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공유하면서 서로 공감대를 형성해나가야 한다’는 점에 있다.
김영철 CEO는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는 말을 화두처럼 던지면서 그 잠재력을 일깨워준다면 누구나 능력을 발휘하여 운명을 바꾸고 성공할 수 있다며 태산 같은 낙관론을 펼치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의 중흥을 이끌고 있는 김영철 대표는 이미 성공했다. 그럼에도 진행형이다. 그는 직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20개 계열사와 1조 매출이라는 또다른 목표가 있기에 가장 활동적이고 창조적인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성공신화를 반듯시 이룩할 것이다. 신선한 발상과 계획성, 격식에 구애되지 않은 자유로운 사고와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과 그만의 인생 철학이 있기 때문이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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