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ET news

동화세상에듀코, 신사옥 준공식 성료

  • STV
  • 등록 2014.12.03 21:50:35
 
 
에듀코인 4,000여명의 숙원사업사옥건립의 꿈이뤄
 
 
stv 임창용 기자】=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 www.educo.co.kr)의 본사 신사옥 준공식이 지난 11 28일 오전 10시 신설동 사옥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축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준공식에서는 이경재 전의원, 김영환 의원, 김두관 전 장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가수 박상민, 개그맨 김준호 등의 각계 내 외빈과 에듀코 임직원들이 함께 하였으며, 건물 전면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대북공연을 갖고 3층 대강당으로 옮겨 신사옥 경과보고와 기념영상 상영, 공로패 수여, 축하공연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에듀코의 본사건물은 지하2층 지상16층 규모로, 창의적인 디자인과 에듀코인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였으며, 지난 9 20일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였다.
 
김영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열심히 경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영혼을 갖는 삶이 중요하며, 오늘날 회사가 성장하는데 있어서 임직원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모든 공과를 직원들의 몫으로 돌렸다.
 
또한 그는 매일 아침, 안전사고 없이 준공해달라고, 이곳에서 창조적인 일터가 되게 해달라고, 에듀코 임직원 모두는 재능을 마음껏 발휘해서 자신이 기쁘고 성공해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빛과 소금과 같은 리더가 양성되는 인재양성의 요람 터가 되어달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다고 말했다.
 
이경재 전의원은 축사를 통해서동화세상에듀코를 보면 오늘날 경영철학에 있어서 배려와 사랑, 그리고 노사가 한 가족, 한 자매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윤리경영을 통해서 만이 성장할 수 있다라는 현대경영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동화세상에듀코는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동화세상에듀코의 연간성장률은 25%이며, 금년도 매출액 목표는 1,200억 원이다. 김 대표는 직원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개 계열사를 만들고 2021년에는 매출액 1조 시대를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동화세상에듀코의 전임직원은 근무환경이 개선 됨으로써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