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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RAPOO, 타이니 무선 마우스 ‘RAPOO 3360’ 출시

  • STV
  • 등록 2014.10.23 22:01:24
stv 임창용 기자】= PC 주변기기의 선두업체인 ㈜로이체 (대표 문창호)가 다섯가지 파스텔컬러의 타이니 무선 옵티컬 마우스 RAPOO 3360을 국내에 출시하였다.
 
 
RAPOO는 무선기기 전문 글로벌 브랜드로 IT 기기답지 않은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사용의 편리성, 기능성, 소재 적합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2010년부터 연속 5 IF 디자인상을 수상하였고, RAPOO 에서 생산되는 전 모델은 전부 RoHS 기준에 따라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한다.
 
RAPOO는 전 세계 54개국에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며 유럽과 미국 소비자 선호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로이체가 국내에 독점 수입 유통을 하고 있다.
 
RAPOO 3360은 깔끔한 파스텔 톤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초소형 미니 마우스로 최근 뜨고 있는 포터블 마켓을 대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또한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고, 옐로우, 핑크, 화이트, 블루, 퍼플의 다양하고 팬시한 파스텔 컬러로,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며 점점 초소형화 되어가는 최근 탭북 시장을 겨냥한 RAPOO의 무선 마우스 제품이다.
 
1000 DPI AVAGO 초정밀 트레킹 엔진으로 정확하고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좀 더 부드러운 트레킹을 제공한다.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 고급 우레탄 소재의 휠, 원터치 배터리 커버와 바닥면에 수납 가능한 초소형 리시버, 최신 4단계 절전 기술과 전원 스위치 기능으로 배터리 교환 없이 6개월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RAPOO 1620은 작지만 강력한 성능비 최고의 제품이라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의 출시와 관련하여 로이체 관계자는 “RAPOO is Fashion & Passion 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보인 타이니 무선 마우스 RAPOO 3360은 휴대가 간편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미니 마우스를 찾는 탭북,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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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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