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ET news

스코비, 식탁세트 신제품 출시

  • STV
  • 등록 2014.09.05 05:56:35
stv 임창용 기자】= 형우모드에서 전개하는 북유럽가구 스코비(Skovy)에서 신제품 테이블과 체어를 출시한다.
 
 
스코비(Skovy)는 덴마크 5대 가구 브랜드에 속하는 브랜드로써, 아웃소싱을 거치지 않고 덴마크 자체공장에서 제작을 해오며 80여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가구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적인 기능을 겸비하여 오랜 세월 사용해도 질리지 않은 디자인으로 가구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제품 식탁세트의 테이블 ‘#39’의 다리는 ‘V모양의 베이스 매우 특징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 테이블의 장점은 다리에 구애받지 않고, 식탁 주위에 다양하게 의자 배치가 가능한 점이다. 상판은 직사각 형태의 상판과 날렵한 경사를 지닌 다리를 매치시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끌며 연장 시스템이 가능하여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기술력이 돋보인다. 특히 원목으로 제작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것 또한 특징이다.
 
또한 체어 ‘#63’은 다이닝 테이블과 가장 잘 어우러지는 원목으로 제작되었으며, 가죽 커버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배가 시켰을 뿐만 아니라 편안함에 놀라운 좌석을 제공한다.
 
식탁세트는 100%수작업으로 제작되어 원목의 내추럴함을 강조하여 다양한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제품으로 형우모드 압구정직영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 가격은 테이블 400만원, 체어는 각 110만원에 구성되어 있다.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