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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주)넝쿨, 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수상

  • STV
  • 등록 2014.09.05 05:54:01
 
산업자원부문에서 대회장상 수여
 
 
stv 임창용 기자】= ()넝쿨의 조상운 대표는 지난 8 3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된 2014대한민국모범기업인대상 산업자원부문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하였다.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넝쿨과 안산에너지는 가스 벌크사업과 판매사업, 시공사업 및 조경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LP가스사업 중 국가시책인 벌크사업 강화로 기업 경영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룩하였다는 평가다. 특히, 벌크로리 공급시스템을 통해 LP가스 운반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가스충전 시 과충전 방지를 위한 장치를 설치하는 등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넝쿨의 아름다운 봉사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은 이미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게 평가받고 있다.
이 회사는 폐교위기에 처한 전북 정읍의 수곡초교를 좋은 학교로 전환하는데 일조하였으며, 매년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연간 5천만원 내외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넝쿨은 안산시 독거노인 등 생활보호 대상자의 가스시설 무료개선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의 독거노인과 생활보호 대상자에게 무료 LPG가스 시설을 설치(10년간 총 358가구)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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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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