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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추석 귀향길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강동원-수지’1위 차지

  • STV
  • 등록 2014.09.05 05:51:06
에듀윌 조사, 응답자 27.6% ‘추석에 고향 내려갈 계획
 
stv 임창용 기자】= 추석 귀향길에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 배우 강동원과 걸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위에 올랐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1,0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추석 귀향길에 함께 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강동원이 28.2%(307)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와 김수현은 각각 24.1%(262) 23.5%(255)를 기록했고, 소지섭은 14.5%(158) 순이었다. 김남길은 9.7%(105) 이었다.
 
꽃미남 연기파 배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강동원은 영화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철 없는 아빠 역할을 맡아 특별한 매력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추석 귀향길에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으로는 수지가 29.6%(322) 1위에 올랐으며, 아이유는 20.5%(223)로 뒤를 이었다. 손예진과 고아라는 각각 18.9%(205) 18.6%(202)를 차지했고, 남상미는 12.4%(135) 이었다.
 
깨끗한 이미지와 친근한 외모, 털털하고 활달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는 최근 한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올 추석연휴 주요 계획로는 27.6%(300)가족과 함께 고향 내려가기라고 응답했다.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 25.5%(277), ‘집에서 푹 쉬기라는 응답도 22.1%(240)를 차지했다. ‘영화나 연극관람 등 문화생활 14.4%(157), ‘국내 혹은 해외여행 9.0%(98), ‘친구 만나기라는 응답은 1.4%(15) 이었다.
 
‘한가위 보름달을 보면서 빌고 싶은 소원자격증이나 고시 등 시험 합격 43.4%(472)이었고, ‘가족의 건강 25.7%(279)로 이었다. ‘로또 당첨 17.9%(195)를 차지했으며, ‘이상형의 배우자를 만나 결혼 7.6%(82) 순이었다. 그 밖에직장 승진이나 이직 3.4%(37), ‘연봉인상 2.0%(22)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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