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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기아차, ‘올 뉴 쏘렌토’ 이미지 공개

  • STV
  • 등록 2014.08.11 22:30:45
 stv 임창용 기자】=기아자동차㈜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올 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하고, 12()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기아차는올 뉴 쏘렌토의 당당하고 남성미 넘치는 외관 디자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이 날 공개한올 뉴 쏘렌토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풍부한 볼륨감과 역동적인 선을 자랑하는 측면부안정감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후면부 등 혁신적인 외관 이미지를 갖췄다.
 
‘쏘렌토’는 2002 2 1세대쏘렌토로 처음 출시된 뒤 올해 6월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7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SUV, 이번에 공개된올 뉴 쏘렌토 2009 4월 출시된 2세대쏘렌토R’ 이후 기아차가 약 5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3세대 모델이다.
 
기아차는 쏘렌토 후속 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어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해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과 기존 대비 전장이 95mm, 축거가 80mm 늘어나 차급을 뛰어넘는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 뉴 쏘렌토는 국내 SUV 최초로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올려 후드와 엔진룸 사이에 충격흡수공간을 확보, 보행자의 머리 상해 위험을 감소시켜주는액티브 후드’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의 뒷쪽으로 이동하면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뒷문이 알아서 열리는스마트 테일게이트’ ▲외부에 탑재한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모니터에 표시해주는어라운드 뷰 모니터링등 각종 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쏘렌토 후속 모델은 초고장력 강판(AHSS: Advanced High Strength Steel / 인장강도 60kg/㎟급 이상) 비율을 53% 적용하고, 차체 구조간 결합력 강화를 위한 구조용 접착제를 기존대비 2배 이상 확대해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강성을 구현한 것은 물론, 핫 스탬핑 공법을 적용한 부품을 대폭 늘려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아차 관계자는세계 최초로 공개된 올 뉴 쏘렌토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한층 강화된 안전성, 동급 최고 수준의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 등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를 통해 당당하고 존재감 있게 글로벌 SUV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올 뉴 쏘렌토의 사전계약 돌입에 맞춰남자의 존재감이란 테마를 가지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계약 고객 중 10 31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 전원에게 여행 가방 전문 브랜드 샘쏘나이트에서 특별 제작한 고급 여행용 캐리어를 특별 지급한다.(출고 시 기본 적립되는 Q포인트 5만포인트 中 4만 포인트 차감 / 개인, 개인 사업자 한정)
 
또한 기아차는 사전계약 기간 동안 기아자동차 홈페이지(http://kia.com) 남자의 존재감을 살리는 노하우 공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4명을 선정해 까르띠에 시계(1), 몽블랑 지갑(3)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 날 사전계약 돌입 안내과 동시에올 뉴 쏘렌토의 가격 범위를 공개했다.
 
‘올 뉴 쏘렌토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한 층 강화된 안전성, 각종 편의사양 및 첨단 신기술이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올 뉴 쏘렌토의 가격은 2.0 디젤 모델의 경우디럭스 트림이 2,765만원~2,795만원럭셔리 트림이 2,845만원~2,875만원프레스티지 트림이 2,985만원~3,015만원노블레스 트림이 3,135만원~3,165만원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320만원~3,350만원, 2.2 디젤 모델의 경우럭셔리 트림이 2,925만원~2,955만원, ▲프레스티지 트림이 3,067만원~3,097만원노블레스 트림이 3,219만원~3,249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 3,406만원~3,436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자동변속기 기준)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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