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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유한킴벌리, ‘화이트 탐폰’ 모델에 안영미 발탁

  • STV
  • 등록 2014.07.25 18:41:10
 stv 임창용 기자】=유한킴벌리가 생리대 모델로 개그우먼 안영미를 내세워화이트 탐폰인기몰이에 나섰다. 그 동안 생리대 광고에는 청순한 여배우가 등장한다는 일반적인 공식을 깨고 개그우먼을 모델로 발탁하여 파격적인 유투브 동영상까지 공개하면서 화제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것.
 
 
유튜브 동영상은 최근 리뉴얼된화이트 탐폰과 여러 아이템으로 구성된탐박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영상을 추천하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소셜커머스 티몬(www.ticketmonster.co.kr/deal/86480037)을 통해 화이트탐박스를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실제탐박스에는 화이트 탐폰, 마스크팩, 파우치, 화이트 팬티라이너, 미끄럼 방지 깔창, 볼펜이 담겨져 있으며, 행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화이트 탐폰담당자는과거에는 기업들이 생리대에 대한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주저했으나 생리대가 남성이 대신 구입해 줄 수도 있는 생필품으로 인식된 만큼 좀 더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화이트 탐폰 리뉴얼 제품은 손잡이 부분에 실리콘 재질을 사용하여 사용시 제품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고, 부드럽고 슬림한 어플리케이터로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밝혔다.
 
국내 생리대 시장에서 탐폰이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 약 6.2%이나, 탐폰시장이 연 1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생리대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 커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예측이다. 해외 선진국 시장인 일본과 미국에서 탐폰은 각각 14.0%, 37.1%를 차지하고 있다.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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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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