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안 먹는 보급형 루카스 블랙박스 ‘LK-9500 Duo’
【stv 임창용 기자】=2009년부터 지금까지 출시하는 모델마다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아이디어로 세상을 놀라게한 차량용 블랙박스의 선도기업인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 2014년 4월에 고급형 LCD 블랙박스인 ‘LK-9700Duo’를 출시한 데에 이어, 이번에 ‘루카스 LK-9500Duo’를 내놓음으로써 차량용 LCD 블랙박스의 대중화를 선언했다.
선명한 화질, 넓고 시원한 초대형 화면
‘루카스 LK-9500Duo’는 전방 카메라 1920x1080p의 Full HD 해상도와 후방 카메라 1280x720p HD 해상도를 지원하여 더욱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고, 전후방 모두 각각 초당 30프레임의 정교한 녹화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2.4 Mega Pixel의 Full HD SONY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주간영상은 물론 야간영상 품질도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 전방 카메라에 있는 LCD화면은 3.97인치의 초대형 화면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넓고 시원한 화면을 자랑하며, 800x400 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아보기 쉬운 직관적인 GUI를 통해 넓은 LCD화면에서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뜨거운 여름에도 걱정 없는 ‘루카스 LK-9500Duo’
‘루카스 LK-9500 Duo’는 카메라 렌즈에 알루미늄 재질의 렌즈 홀더를 장착하여, 고온에 쉽게 변형되는 플라스틱 홀더와 달리 우수한 안정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작온도는 동급 LCD 탑재 블랙박스 중 최대온도인 -20 ℃ ~70 ℃이고, 보관온도는 -30 ℃ ~80 ℃로, 뜨거운 여름의 차 안에서도 강력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메모리 용량에 대한 걱정은 가라! 용량 걱정 없는 국내 최대 용량 512GB지원
Full HD의 높은 화질을 저장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메모리 용량이 많이 필요하다. 이에 ‘루카스 LK-9500Duo’는 SD메모리카드와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듀얼 슬롯 방식을 채택하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국내 최대 용량인 256GB의 SD메모리카드와 마이크로SD메모리카드를 지원했다. 즉, 최대 512GB까지 이용할 수 있어 메모리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운전을 즐길 수 있다.
메모리 효율 약 2배로 저장
Full HD 블랙박스의 가장 큰 단점은 메모리의 효율성이다. 이에 루카스 블랙박스는 HIP(high profile) Codec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BaseLine Profile에 비해 화질개선을 2배, 메모리 저장 효율을 2배로 높였다.
최고의 기술력으로 블랙박스 멀티부팅 및 방전 걱정 끝!
‘루카스 LK-9500Duo’는 블랙박스 자체에 멀티부팅기능을 내장하여 주행녹화와 주차녹화를 간단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저전압 차단기능을 내장하여 차량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주차녹화를 할 수 있다. 특히 루카스 블랙박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누설전류를 국내 최저인 80 μA 이하로 억제할 수 있어, 블랙박스로 인한 방전을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
단순 영상 녹화뿐만 아니라 차량 거동정보까지!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보여주는 OBD II
루카스 블랙박스는 차량연동지원을 통해 진정한 차량용 블랙박스(DDR: Drive Data Recorder)로 거듭났다. 자동차의 OBD단자를 통해 차량운행 정보와 운행기록 및 차량거동정보를 실시간으로 블랙박스의 LCD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저장된 영상은 엑셀 파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약 100만 건의 주행정보를 DB로 저장하기 때문에 사고발생 및 분쟁 시에 당시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사고 원인분석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에코 드라이브(Eco Drive) 정보와 방향등, 풋 브레이크, 핸들회전각, 기어포지션 및 단수, 액셀러레이터 페달강도, RPM, 현재속도와 주행거리, 블랙박스 공급전압 등의 정보까지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OBD를 사용할 경우, 번거롭게 따로 설치하지 않고 OBD 모듈인 LK-750 OBDII를 차량의 OBD 단자에 장착하는 것만으로 설치가 완료되며, 차량의 퓨즈박스에 상시 전원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상시 전원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기존에는 국산차량에만 지원했지만, 지금은 적용 차량을 확대하여 일본 차량에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하고 안전한 녹화
최근 각종 언론에서 블랙박스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영상 누락이다. 그러나 루카스 블랙박스의 신제품 ‘루카스 LK-9500 Duo’는 듀얼 세이브 기능을 채택함으로써 이벤트 발생시 SD메모리 카드와 마이크로SD메모리 카드에 동시에 저장되어, 다양한 상황에서도 영상의 누락됨이 없이 안정적으로 녹화할 수 있다. 또 주자녹화의 모션감지의 경우 전·후방을 따로 분리하여 전·후방 카메라 중 움직임이 포착된 카메라를 통해서만 녹화함으로써 효율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영상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누구라도 쉽고 간편하게
그밖에도 ‘루카스 LK-9500 Duo’는 메모리카드의 저장 비율을 선택할 수 있음과 동시에 각종 영상 설정, 메모리 자체 포맷, 실시간 및 녹화 영상 확인, PIP분할 영상, 8개 언어 음성안내, 주차녹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더구나 3.97”인치의 초대형 Full Touch LCD를 채택함으로써 ‘루카스 LK-9500 Duo’의 수많은 기능을 직관적인 GUI를 통해 본체를 조작하는 것만으로도 모두 설정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를 처음 접해보는 사용자들도 블랙박스가 제공하는 기능들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후방카메라에 있는 버튼 조작을 통해 후방 카메라의 좌우도 쉽게 설정할 수 있다.
올 여름휴가는 ‘루카스 LK-9500Du’로 걱정 끝!
블랙박스 업계에서는 여름에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처럼 여겨지고 있다. 여름의 상징인 고온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다. 하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루카스 블랙박스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루카스 LK-9500Duo’는 고온에도 뛰어난 안정성을 보임으로써, 여름철의 고온에도 안심하고 자동차를 지켜준다.
이미 탁월한 기능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루카스 블랙박스는 예전에 출시된 ‘루카스 LK-9700Duo’를 시작으로 LCD 블랙박스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최근 부산에서 열린 모터쇼와 2014년 세계 보안 엑스포에서 그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또한 글로벌 성장 사다리 및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는 차량용 블랙박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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