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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삼성전자 2G·3G 폴더폰 ‘삼성 마스터’ 출시

  • STV
  • 등록 2014.05.23 05:09:18
stv 임창용 기자】=삼성전자가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2G·3G 폴더폰삼성 마스터(Samsung Master)’를 국내 시장에 23일 출시한다.
 
 
 
‘삼성 마스터는 전면, 후면 모두갤럭시 노트 3’에서 선보인 고급스러운 가죽 질감과 스티치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디자인을 갖췄으며, 한 눈에 들어오는 75.6mm(3)의 큰 화면으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설정된 기간동안 휴대폰 미사용시 지정된 번호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는안부알림기능, 일정 시간 동안 전화를 받지 않을 경우 약 70데시벨(dB)의 벨소리가 울리도록 하는큰소리 모드기능 등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안심 고지 기능을 탑재했다.
 
가속도 센서를 활용해 평소 운동량을 확인할 수 있는 만보기 기능,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듣는 사용자를 위한 FM 라디오 기능 등 실용성이 높은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폰과 동일한 충전 단자의 마이크로 USB(Micro USB) 3.5pi 이어잭 규격을 적용해 호환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해 인생의 마스터로 거듭난 세대에 대한 존경심과 가정과 사회에서의 지위를 존중하는삼성 마스터는 메탈릭 실버 색상으로 출시되고, 몽블랑 블랙, 와인 레드 색상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출고가는 약 24만원.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마스터는 조작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피처폰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삼성 마스터가 가정의 달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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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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