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ET news

동화세상에듀코, 갑오년 출정식 거행

  • STV
  • 등록 2014.01.14 08:36:27
 
창조경영으로 매출액 1,200억 달성 의지 대내외에 선포 
 
 
임창용 기자】=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교육기업 ()동화세상에듀코(대표 김영철 www.educo.co.kr) 2014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출정식 행사를 113일 오전 9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갖고 모두는 하나를 목표를 향해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식전행사에 앞서 매사에 긍정적이며, 즐겁고 웃음이 넘치는 직장문화를 선도하는 에듀코인들은 그들만이 보유하고 있는 비장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여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 방송인 서경석, 김보성 외에도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각종 이벤트와 축하공연에 이어 각 사업부는 지난해 성과와 갑오년 새해의 목표와 각오를 발표하였고, 금년 7월 준공예정인 신사옥 공사현황을 듣는 브리핑 시간도 가졌다.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대표는 축사를 통해, “김영철CEO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 있는 직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동화세상에듀코인들은 서로 끌어주고, 부축하고, 위로하고, 의지하고, 배려하며, 격려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에 반듯이 금년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김영철 대표는 진실과 영정을 갖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영철학을 갖고 있는 CEO라고 강조 했다.
 
 
 
올림픽홀을 가득 메운 3,600여명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김영철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저희 회사는 사회에 빛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자신은 지난 2005년도 회사 목표를 200억으로 설정하고 그 목표액을 적은 메모지를 항상 책상 위에 놓고 언제나 각오를 새로이 하여 결국 목표를 이룩할 수 있었다면서, “여러분 모두는 장기적이고 간절한 목표를 가지고 일하면서 늘 이 목표를 지켜보면 내 안에 잠재력이 나와 이것을 이루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은 2015년까지 1,000억을 달성 하겠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미 금년에 1,200억에 도전한다면서 모두는 여유를 갖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매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능력이 부족해서 실패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다리면서 실패한다. , 기다림이 부족하다면서 절대 서둘지 말고 차분이 장기적인 10년 목표와 비전을 갖고 도전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2021년도 1조의 매출액과 20개 계열사를 목표로 설정한 것과 관련해서, “교육사업의 경우 현재 출생률 저하로 한계상황에 봉착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돌파할 수 있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20개의 계열을 목표를 삼고 있다면서, 핵심인재는 외부에서 영입하겠지만 나머지 인원은 내부에서 충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창조만이 성장의 비결이다
동화세상에듀코의 2014년 슬로건은 ‘everyday creative’로 정하였다
김영철 대표는, “창조가 있다면 금년도 목표 달성은 물론, 20개 계열사를 이 룰 수 있다면서, “창조는 DNA가 아니며, 재능도 아닌 process(과정)이다. 누구나 창조적 잠재력이 있으며, 그 프로세스를 잘 갖추면 된다고 말했다. 동시에 사람과 사람이 융합되고, 지식과 지식이 융합하고, 어제와 오늘이 융합되면 창조가 나오며, 창조는 기적을 만들어 낸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금년은 창조를 유발할 수 있도록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창조로 가야 한다면서 생활 속의 창조를 거듭 강조했다.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