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ET news

[STV]에릭슨-LG,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비디오폰 출시

  • STV
  • 등록 2013.03.14 06:14:59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비디오폰인iPECS LIP-9070, 금년 4월 출시

 

 

유무선 통신과 기업 통신 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의 선두기업인 에릭슨-LG가 오는 4월에 프리미엄 터치스크린 비디오폰인 iPECS LIP-9070 모델을 새롭게 출시한다.

 

iPECS LIP-9070 7인치 터치스크린 기반의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가진 스마트 오피스 향 고품질 IP폰으로써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제품은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최적화된 협업 솔루션으로써 에릭슨-LG의 다양한 iPECS 제품들과 함께 일관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 내 CRM 및 인사(HR) 시스템과 같은 비즈니스 솔루션과 연동하여 직원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검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진 및 연락처가 표기되는 MCID(Multimedia Caller ID: 멀티미디어 발신자표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능률을 향상시켜 주며, 공지 사항, 캠페인, RSS 및 디지털 액자 등의 다양한 부가 기능이 제공된다.

 

iPECS LIP-9070의 실 사용 환경을 고려하여 설계된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또한 돋보인다. 본 제품은 빠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사용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기능 버튼 배치 및 직관적인 아이콘 사용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의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2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한국 디자인 진흥원 주관으로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정부 인증 GD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처럼 검증된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아이리스2’에 후원하고 있다. LIP-9070을 포함하여 전체 19개의 iPECS 제품들이 드라마의 가상 국가 정보조직인 NSS (National Security Service) 상황실 및 대통령 집무실과 같은 다양한 장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핵심 제품들로 선보이고 있어, 이를 통해 iPECS 제품 인지도 고취와 IP 전화기 및 비디오폰을 사용하는 기업에 매력적인 통신 솔루션으로 인식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릭슨-LG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는 이재령 사장은 “iPECS LIP-9070의 세련된 디자인이 드라마 아이리스 2의 최첨단 사무 환경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며, “스마트 폰의 대중화로 많은 사람들이 터치 스크린 사용에 익숙해져 있다. 본 제품은 사용자 친화적인 터치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함으로써 고객들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에릭슨-LG는 항상 고객들의 입장에서 업무 효율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www.stv.or.kr


문화

더보기
새 교황에 레오 14세…美 출생, 페루 빈민가 20년 헌신 【STV 박란희 기자】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69)는 미국에서 태어나 페루 빈민가에서 20년간 사목활동을 헌신했다. 오랜 페루 생활로 시민권까지 얻는 그는 전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측근으로 맹활약했다. 신학적으로 중도 성향이라 성당 내 대립 중인 개혁파와 보수파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레오 14세는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교리교사로 일한 프랑스·이탈리아 혈통 아버지를 따라 성당을 다니며 복사로 활동했다. 어머니는 스페인계 도서관 직원으로 일리노이주 성직자들이 그의 집을 출입하며 공동체 생활을 하기도 했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신학교에 입학해 교황청립 안젤리쿰 대학에서 교회법 박사 학위를 획득했으며, 198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와 가까운 페루 북서부 추루카나스 교구에서 10년간 사목했다. 2001년부터 12년동안 공동체 생활을 강조하는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장으로 활동한 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지시로 2014년 페루 북서부 치클라요 교구로 파견됐다. 이 교구는 빈민가와 농촌 지역을 담당했다. 202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를

지역

더보기
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연예 · 스포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