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이퓨’에서 획기적인 시스루 케이스 3종을 출시한다.
‘이퓨’에서 선보이는 시스루 케이스는 전면 커버를 반 투명 처리하여 스마트폰 액정화면이 켜지면 액정화면 내부를 확인 할 수 있고 커버에 화면 터치가 가능한 홀이 있어 전화가 왔을 때 커버를 열지 않고도 통화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된 새로운 형태의 케이스다.
기존의 스마트폰 케이스들은 다이어리 타입,플립 타입,바 타입 등으로 한정되어 있었지만 ‘이퓨’에서는 시스루 라는 새로운 타입의 케이스를 만들어 냈고 반투명 커버에 화면 터치가 가능한 홀을 적용하여 실용신안 등록도 마친 상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아이폰5 용으로 각각 브라운, 오렌지, 핑크, 블랙의 4가지 컬러의 고급인조가죽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갤럭시노트2와 아이폰5 용은 케이스 뒷면에 카드 수납공간을 만들어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등을 삽입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트2용은 커버 위에 S펜을 사용해도 인식되기 때문에 커버를 열지 않고도 S펜 사용이 가능하여 또 다른 편리함을 제공한다.
그리고 커버 표면을 아주 미세하게 부식 처리하여 생활 스크래치 등이 잘 발생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장착했을 때 안정된 그립 감을 느낄 수 있고 모든 버튼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보호 케이스 본연의 역할도 충실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이 밖에 아이폰5 용은 충전기의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사용과 보관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어댑터픽싱’을 한 패키지로 구성하여 판매한다.
이퓨(IFFU)의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시스루 케이스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기존의 제품에 식상하거나 개인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동시에 편리함과 실용성을 추구고하자 하는 사용자들을 만족 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완성도가 뛰어난 제품” 이라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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