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밸런스를 유지하는 영양소 강화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유 2종과 프리미엄 허브티, 홍차를 출시한다.
뚜레쥬르 두유는 <우리콩두유>와 <우리검은콩두유> 2가지로 수입 콩이나 GMO(유전자 재조합 생물체) 콩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콩만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검은콩, 호밀, 흑미, 검은깨 등을 함께 넣어 건강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성 미세 영양소를 강화했으며, 맛에 있어서도 두유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 깔끔하고 고소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가 건강한 빵에 이어 음료까지 건강한 재료로 만든 제품을 출시해 건강 제품 라인업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국내산 콩을 듬뿍 담아 만든 두유로 고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우리콩 두유의 출시와 더불어 ‘차 茶’ 의 품질을 한층 강화한 프리미엄 허브티와 홍차도 함께 출시했다.
프리미엄 허브티와 홍차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꽃 잎을 그대로 말려 캐모마일 특유의 향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TLJ 오가닉 도나 캐모마일>, 깔끔하고 상쾌한 민트 향이 매력적인 <TLJ 페퍼민트>, 인도와 스리랑카, 케냐의 홍차를 블렌딩 해 홍차의 본연의 풍부하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TLJ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등이다.
뚜레쥬르는 지난 해 ‘빵을 읽다’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빵 뿐만 아니라 음료에 있어서도 좋은 재료를 사용한 ‘진정성’이 담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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