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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넷기어, 보급형 10G 스위치 출시

  • STV
  • 등록 2013.02.06 07:57:32

업계 최초 8포트 10기가비트 스위치 출시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 8개의 10 기가비트 포트를 내장하고 중소규모 사업장에 적합하도록 저렴한 비용을 장점으로 내세운 8포트 10G 플러스 스위치를 업계 최초로 2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프로세이프®플러스 스위치 XS708E는 중소 규모 비즈니스 고객이면 누구나가 구매가 가능한 경제적인 비용으로 8개의 10기가비트 접속 포트를 탑재하고 있어 최근 네트워크 스토리지 및 서버 연결 등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에도 불구하고 보다 나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 중소 규모 사업장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XS708E는 하나의 콤보형 10기가비트 SFP+ 모듈 슬롯을 내장하고 있어 장거리 네트워크 접속을 위한 광접속을 도와준다. 이 제품은 표준 RJ45 이더넷 잭 및 기존 카테고리 6 혹은 7 케이블 모두를 지원하며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복잡한 네트워크 설정 없이 초보자도 누구나 손쉽게 스위치 설치 및 설정이 가능하다.

 

넷기어 프로세이프 플러스 스위치 패밀리의 일환으로 XS708E는 네트워크 트래픽 분산을 위한 VLAN 설정 기능, 트래픽 우선순위 지정을 위한 QoS(Quality of Service) 지원, 자동 DoS 침입 방지, 케이블 테스트로 접속 문제 해결, 멀티캐스트 최적화를 위한 IGMP snooping, 포트 트렁킹, 자동 대역폭 할당과 같은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www.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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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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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 3번째 金, 배드민턴 안세영 28년 만의 단식 결승행 【STV 박란희 기자】김우진(32·청주시청)이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며 양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여자 배드민턴 단식 안세영은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고, 임애지는 한국 여자복싱 최초로 동메달을 땄다. 이번 대회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따낸 그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됐다. 김우진은 4일(현지시간)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미국의 브레이디 엘리슨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 승리를 따냈다. 5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5:5에, 슛오프에서도 둘다 10점을 쐈지만 김우진이 5밀리미터 앞서면서 금메달에 입맞춤했다. 김우진은 김수녕, 장용호, 임동현에 이어 4번째로 한국 양궁대표로 올림픽에 3회 출전을 달성했다. 김우진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개인전의 활약을 예고했다. 한국은 양궁은 4개 부문(남녀 단체전, 혼성단체전, 여자 개인전, 남자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전 종목을 석권했다. 특히 여자 대표의 경우 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모두 올림픽 첫 출전에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하다는 역대 최약체라는 우려에도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이날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