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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 news

[STV]화장품에도 비타민 바람

  • STV
  • 등록 2013.01.31 04:13:33

뷰티엑스피 MD가 추천하는 피부나이 되돌리기 프로젝트

 

 

우리 몸에는 꼭 필요한 필수 비타민들이 있다. 다양한 필수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과일, 야채 등으로도 섭취하지 못한 비타민은 시중에 판매되는 건강보조식품으로 많이 섭취하고 있다.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 제대로 섭취되고 있다면 피부도 그만큼 더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건 당연지사이다. 피부도 마찬가지로 비타민 성분 아이템으로 제대로 케어해 준다면 피부나이도 20대로 돌아갈 것이다.

 

뷰티엑스피는 피부에 바르는 비타민으로 무장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현재 판매 중인 비타민 상품 중에 MD들이 추천하는 각 카테고리별 아이템을 꼽아보니 토너, 에센스, 크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특징적인 아이템으로는 비타민 오일, 비타민 캡슐, 비타민 부스터, 비타민 토너 그 상품가짓수가 300여 아이템이 넘었는데 그만큼 피부에 비타민 성분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뷰티엑스피는 설날 기간 동안 비타민 성분 아이템으로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비타민 관련 아이템을 구매하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 30~70%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있으며 구매 후 후기를 남기시는 분들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미국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뮤라드에서 출시된 비타민 C라인으로 설날을 맞아 최고 70%할인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으며 독일 브랜드 닥터엑스타인에서는 비타민 콤플렉스 구매 후 후기를 남기신 분들에게 하는 행사가 2 15일까지 진행 중이다.

 

【김인숙 기자 news3@stv.or.kr

 www.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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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상조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 론칭 【STV 박란희 기자】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최초로 호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오는 11월 업계 첫 호주 크루즈 여행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처음 만나는 호주’ 크루즈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가 처음 선보이는 호주 크루즈 여행은 11월 3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호주 브리즈번에 도착한 후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을 보유한 선사 로얄캐리비안의 퀀텀호를 타고 7박 8일간 호주 일대를 누비며 관광과 휴양을 즐기는 상품이다. 브리즈번은 호주를 대표하는 제3의 항구도시로 아름다운 섬과 해변을 자랑한다. 브리즈번 강가에 자리한 인공 해변 스트리트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마운틴 쿠사 전망대에 올라 탁 트인 브리즈번 시내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식물이 가득한 도심 정원인 보타닉 가든과 40km의 황금빛 해변이 펼쳐지는 골드코스트 비치, 청록빛 바다와 해안선이 환상적인 에얼리 비치 등 호주를 대표하는 명소들이 즐비하다. 호주 퀸즈랜드주의 대표 휴양도시인 케언즈도 빼놓을 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원시 열대우림 쿠란다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시의 숲으로, 쿠란다 시닉 레일 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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