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서석건)은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 ‘뱀부 페이퍼(Bamboo Paper)’를 애플 앱 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뱀부 페이퍼 앱은 창조적인 재미와 제품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연결하는 데 기여하는 제품으로, 최근 와콤이 출시한 신제품 아이패드용 스타일러스 ‘뱀부 스타일러스’와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이 조합과 함께 뱀부 페이퍼 앱은 손 필기 노트, 스케치, 낙서 등의 방법으로 아이디어와 컨셉을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노트로 사용자의 아이패드를 디지털 노트로 변환시켜 준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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