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저장장치 업체인 웨스턴디지털코리아(한국 지사장 조원석)는 오늘 각종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와 WD TV® 라이브 허브 (WD TV® Live™ Hub) 미디어 플레이어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 ‘WD 포토’ (WD Photo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동 가능한 기기는 애플(Apple®)의 아이폰(iPhone®), 아이패드(iPad®), 아이팟 터치(iPod touch®) 및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 스마트폰, 태블릿 PC이다.
WD포토 앱을 다운로드 받은 사용자는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에서 생성된 컨텐츠를 전세계 WD TV 라이브 허브 사용자 누구에게나 전송해, 공유 컨텐츠를 대형 TV 화면에서 재생할 수 있도록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및 친구들과 쉽고 빠르게 일상생활의 멀티미디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언제 어디에서든지 휴대 기기를 사용해 인터넷이 연결된 WD TV 라이브 허브에 저장된 컨텐츠에 원격 접속할 수 있다.
사용자는 휴대폰의 저장 능력에 구애 받지 않고 1TB에 이르는 용량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으며, 특정 사용자가 접속해 있는 동안 홈 네트워크 내 다른 사용자들도 해당 컨텐츠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WD TV라이브 허브에는 동기화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휴대 기기를 분실하는 경우에도 컨텐츠는 드라이브 안전하게 저장되어 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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