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금융지주㈜ (회장 하영구)는 지난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중구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20층 강당에서 ‘한국씨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씨티 자원봉사단은 한국씨티은행직원들의 자발적인 순수자원봉사클럽을 모태로 출발하였으며, 지주사 차원에서 보다 많은 직원과 가족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롭게 발족하였다.
311명의 자원봉사단원으로 출범하는 발대식에서 한국씨티 자원봉사단장(김성수, 한국씨티은행 영업5본부 본부장)은 “한국씨티 자원봉사단은 ‘다른 생각 다른 미래, 한국 씨티’라는 비전처럼, 직원이 주축이 되고 직원이 만들어 가는 자발적인 봉사 단체라는 점에서 더욱 차별화 되고 의미가 깊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한국씨티 자원봉사단의 기본 원칙 세가지는 자기 노력, 자기 시간, 그리고 자기 비용이며, 순수하게 자원봉사단원의 땀과 노력, 비용, 시간으로 봉사하는 진정한 자원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임을 선포하였다.
이날 한국씨티금융지주(주) 하영구 회장은 한국씨티 자원봉사단이 한국씨티금융 지주의 계열사를 아우르는 ‘한국씨티 통합조직’으로 확대 출범한 것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주)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그룹캐피탈(주), 씨티금융판매서비스(주),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주),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의 한국씨티 모든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사회를 밝게 하는 일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앞장서자”고 격려하였다.
【김인숙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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