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자 이승희씨, "영화 속 주인공 된 기분"
세계적 주방용품 브랜드 ㈜한국월드키친 (대표 서정민)의 대표브랜드 코렐에서 3월부터 진행중인 ‘코렐 베라왕 웨딩드레스 프로모션’의 첫 주인공으로 이승희씨(28세)가 당첨되어 21일 ㈜한국월드키친 본사에서 드레스 교환권을 전달받았다.
5월말까지 총 3차례에 걸쳐 ‘베라왕 드레스 주인공’을 뽑는 이번 행사의 1차 응모에는 844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하여 행운을 차지한 이승희씨는 공교롭게도 이제 막 결혼한 새 신부이다.
그녀는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결혼 하는 건 모든 여성의 로망일 것” 이라며 “수많은 응모자 중에서 1등으로 뽑힐 줄은 몰랐는데, 덕분에 베라왕 드레스를 입고 한 번 더 웨딩 촬영을 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베라왕 드레스는 빅토리아 베컴, 제니퍼 로페즈, 심은하, 김남주, 전도연 등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선택하여 많은 여성들에게 꿈의 드레스가 됐다.
베라왕 드레스 프로모션은 5월31일까지 진행되며 두 번의 당첨 기회가 더 남아 있다. 월별 응모자를 대상으로 5월 15일과 6월 15일 매월 111명씩 추첨, 총 333명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1등: 베라왕 웨딩드레스-총3명, 2등: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총30명, 3등: 코렐 커플 슬리퍼-총300명)
전국 주요 할인점에서 코렐 베라왕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거나 전국 백화점에서 코렐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증정 받은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번호를 웹사이트(www.worldkitchen.co.kr)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 및 자세한 사항은 월드키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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