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은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대구시청 주차장에서 ‘설맞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또 7일 경상북도청 대강당에서 실라리안과의 공동 특판전에도 참여한다.
이번 특판전은 설을 앞두고 올해 지역 쉬메릭제품 구매고객에 대한 감사와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겸비한 신제품의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설 특판전에서는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양말세트를 비롯한 와이셔츠, 침구류, 스포츠의류, 세제류 등 실속 있는 설 선물용 50여 개 상품을 엄선해 시중가보다 3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구시 류종우 섬유패션과장은 “쉬메릭 브랜드는 지역 중소기업 우수제품을 육성하고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한 대구시 공동브랜드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 22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쉬메릭 제품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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