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실라리안’, ‘사이소’와 대구 ‘쉬메릭’ 공동 판매전 열려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특별판매전을 경상북도청(강당), 대구시청(광장)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대구 범어동) 및 실라리안 인터넷쇼핑몰(www.sillarian.co.kr)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2012년부터 경상북도와 대구시의 공동브랜드(실라리안-쉬메릭)가 손잡고 공동전시판매장을 개장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시점에서 맞이하게 되는 설날인 만큼 특별판매전에서도 공동마케팅과 홍보를 통해 설 선물용 제품을 한 곳에서 선보인다.
주요 일정으로는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12일간 실라리안 홍보전시판매장(대구 범어동)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2013 설날선물전’을 개최하며, 2월 6일(수) 대구시청 광장 및 2월 7일(목) 경북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경북고향장터 ‘사이소’의 21개 업체와 대구시 공동브랜드 ‘쉬메릭’의 6개 업체가 공동으로 특별할인 판매전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별 판매전에는 실라리안 신규업체로 지정된 6개 업체의 쌀국수, 토종된장, 구급약세트 등 11개 품목과 감와인, 홍삼, 액상차 과일, 곶감, 오미자 꿀, 기능성화장품, 비누, 샤워타올, 양말, 넥타이 와이셔츠, T셔츠 등 150여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높아만 가는 물가를 감안하여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실속 있는 선물용품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품을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한 판매와 함께 일정별로 무료시식회, 구매총액순 상품증정, LED TV, 실라리안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 및 사은품 증정행사도 실시한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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