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01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해 동안 활동할 서울시 온라인뉴스‘서울톡톡’제6기 시민리포터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월 12일 09시부터 12월 12일 18시까지 ‘서울톡톡’ 홈페이지(http://inews.seoul.go.kr)에 접속, 시민리포터 모집 팝업에서 ‘지원서 작성’ 메뉴 클릭 후 온라인 상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에는 이력과 서울을 주제로 한 기사 1편(원고지 1500~2000자 분량)을 작성해 넣으면 된다. 심사결과는 12월 24일 ‘서울톡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0명 내외.(제5기 시민리포터 재위촉 포함)
이번 모집에서는 신규 리포터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리포터 위촉 인원을 기존 120명에서 150명으로 증원했다.
<시민리포터에게 위촉장, 명함, 실무교육 기회 제공>
‘서울톡톡’ 시민리포터는 학업, 직업, 봉사활동 등 각종 사회활동을 병행하면서 월 1회 이상 서울을 무대로 한 취재기사를 작성해 시민리포터클럽(http://inews.seoul.go.kr/hsn/community/cafe/cafeMa...)에 올리는‘서울톡톡’자유기고가라고 볼 수 있다.
시민리포터가 되면 서울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받으며 리포터증과 기사 1편 이상 게재 시 명함이 발급된다. 그 외 다양한 취재 지원과 리포터 실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연 3회 이상 제공된다.
기사 게재 시 시민리포터의 이름을 단 기사가 ‘서울톡톡’홈페이지는 물론 매일 아침 뉴스레터를 받아보는 19만 구독자들에게 전달되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서울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생생한 정보를 나르는 시민리포터는 현재 제5기 120명이 활동 중이다.
<매일 아침 19만 명에게 발송하는 온라인 뉴스 제작의 주역>
‘서울톡톡’은 매일 아침 구독자 이메일로 배달되는 서울시 대표 온라인 매체로 2003년 7월 1일 창간 이후 매일 19만 명이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있으며 월평균 방문수는 50만1천 건으로 서울시민 생활편의를 돕는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12년 8월 시민공모를 통해 ‘하이서울뉴스’에서 ‘서울톡톡’으로 제호를 교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매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가장 빠르고 손쉽게 서울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서울톡톡’에는 서울시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교육 및 복지시책은 물론,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 때 꼭 필요한 일자리 및 취업·창업 지원 정보, 가족과 함께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나 이벤트 소식 등 알짜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서울시 민경세 뉴미디어담당관은 “‘서울톡톡’ 시민리포터는 서울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해주는 유능한 메신저이다. 2013년 활동할 제6기 시민리포터에게는 보다 다양한 시정현장을 체험하게 할 예정이니 좀 더 특별한 서울시민이 되고 싶은 분들은 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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