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올해 장애인 특별공급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한 세대가 지금까지 총 43세대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우정혁신도시 A2,A3구역에 51㎡(구21평) 2세대 59㎡(구24평) 12세대 등 14세대가, 율리 보금자리주택 장애인특별공급은 지난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모집 신청을 받아 69㎡(구27평) 9세대, 84㎡(구33평) 20세대 등 총 29세대가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8월 울산 우정혁신도시에도 장애인 특별공급으로 14세대를 선정한 바 있고 이번 율리 보금자리주택에도 29세대를 선정하여 무주택 장애인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무주택 장애인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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