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원 내용을 보면 보증부 서민대출 협약 보증(햇살론) 2,137개사 216억원, 일자리 창출 기업 특례보증 71개사 49억원(317명 신규고용 창출)을 각각 지원했다.
또한 영세소기업 금융지원사업인 희망 드림론 특례보증 6개사 1억3000만원,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212개사 40억원 등을 지원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하반기에도 지역 서민 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보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울산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청년 창업 기업 특례 보증’과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배흥수 이사장은 “재단은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게 재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고객 위주로 바꾸어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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