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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먹는물 숙련도 평가 ‘적합기관’ 판정

  • STV
  • 등록 2011.06.09 16:56:29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수질연구소)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1년 먹는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 평가에서 ‘적합기관’으로 판정됐다.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수질연구소)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먹는물 수질검사 지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측정분석기관에 대한 측정분석능력을 향상시키고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평가에서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공한 미지 시료에 대해서 각 측정분석기관에서 ㎍/L단위(10억분의 1)까지 정밀 분석하여 제출한 결과를 기준값과 비교 검정하는 항목평가(만족·불만족)와 이 항목별 평가(12항목)를 종합하여 평가하는 기관평가(적합·부적합)로 실시됐다.


수질연구소는 휘발성물질(벤젠, 클로로포름), 중금속(납, 수은, 비소), 농약(파리티온, 다이아지논), 이온성 물질(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황산이온), 암모니아성질소에 대한 항목평가에서 12개 항목 모두 ‘만족’으로 평가받았고, 이 항목별 평가를 종합한 기관평가에서 ‘적합기관’으로 판정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3년마다 실시하는 현장평가(기술인력, 시설, 장비 및 운영능력에 대한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판정받아 수돗물 수질검사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공고히 했다. 


【장승영 기자 news7@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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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문빈, 자택서 사망…향년 25세 【STV 박란희 기자】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문빈이 지난 19일 숨졌다. 향년 25세.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문빈이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타살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날 공식 팬 카페에 공지사항을 올려 “아스트로의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비보를 접하고 미국에서 급히 귀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은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아역배우로 활동했으며,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메인댄서와 서브보컬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