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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뉴스

[STV]전북도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215명 빈 일자리 발굴

  • STV
  • 등록 2011.05.23 01:01:35
전라북도는 일자리 매칭을 목표로 도내 중소기업 1,782개 업체를 대상으로 빈 일자리조사를 실시한 결과 61개 업체에서 215명의 빈 일자리를 발굴하였다. 이는 연간 총 4회(4월, 9월 : 전화조사, 7월, 11월 : 방문조사) 조사 중에 4월 전화조사 성과이다.


이번 조사에서 공단 및 개별입지 1,033개 업체가 응답하였고, 이 가운데 61개 업체가 215명의 구인계획을 나타냈다. 전북도는 빈 일자리를 일자리DB에 등록하여 취업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1천개 업체 가운데 구인난은 53%가 호소했고, 38%가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채용이 어려운 직종은 단순 노무생산직 63%, 기능직 17% 순으로 기업은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인난 원인으로는 노동 기피현상이 28%, 지역적 특성 25%, 급여수준 23%, 기능인력부족 11% 순이다.


전년 대비 근로자수가 증가한 업체는 33%, 동일 47%, 감소 20%로써 전반적인 고용상황은 전년보다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도내 경제활성화 및 인재양성, 일자리 매칭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창출 한웅재 정책관은 “빈 일자리발굴 조사는 고용노동부 직 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와 연계해 도내 기업 수요를 정확히 파악 하겠다”면서 “일자리 홈페이지(www.1577-0365.or.kr) DB구축과 신속한 매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용 기자 news@s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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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브라이튼·AT마드리드 영입 제의 받아 【STV 김충현 기자】이강인(마요르카)이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EPL의 브라이튼, 아스톤 빌라 등 세 개 팀의 이적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구단은 이강인을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현재 2골 4도움으로 팀의 핵심으로 거듭난 이강인이 이적할 경우 팀 성적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행복하지 않다”면서 “그는 1월 자신에 대한 제안을 듣지 않는 구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세 개의 구단이나 자신에게 이적 제의를 했음에도 이를 거절한 마요르카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 소셜미디어 계정에 팔로우까지 해제하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강인의 이적설은 지난 1월 초부터 터져나왔다. 스페인 언론 ‘Relevo’는 지난 7일 “이강인은 90% 마요르카를 떠날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혹은 에레디비시다. 그는 매우 핫하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구단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이강인에 대한 타 구단의 관심이 높은 것은 확실해 보였다.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EPL의 브라이튼과 스페인 라리가의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확인됐다. 마요르카 지역지 ‘